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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의 시간을 예술로 기록하다… 제26회 종로문화역사형상전 성료

210명 작가 참여, 종로의 역사와 지역 정체성을 시각예술로 재해석

2026-07-07 08:00 출처: 종로미술협회

제26회 종로문화역사형상전 개막식에 참석한 종로미술협회 회원 작가와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인사동 한국미술관 전시장에서 전시 개최를 기념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필아트 영상 김재필 대표, 종로미술협회 미디어분과위원장)

서울--(뉴스와이어)--종로미술협회가 주최·주관한 ‘제26회 종로문화역사형상전’이 7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돼 210명의 참여 작가와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의 축하 속에 의미 있는 전시 성과를 남겼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종로문화역사형상전은 종로가 지닌 역사와 문화, 지역 정체성을 시각예술의 언어로 재해석하고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종로미술협회의 대표 정기전이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민화, 서예, 도예, 공예, 시각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해 종로의 시간과 장소, 기억과 풍경을 각자의 예술 언어로 풀어냈다.

임춘순(선희) 종로미술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전시가 단순한 작품 발표의 자리를 넘어 종로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오늘의 감각으로 다시 바라보는 문화적 실천”이라고 밝혔다. 임 회장은 한 점의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작가가 마주해야 하는 고민과 인내, 창작을 향한 집중의 시간을 언급하며, 이번 전시에 함께한 모든 작가의 노고와 열정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

곽상언 국회의원은 도록 축사를 통해 종로를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며 새로운 문화예술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도시로 평가했다. 또한 “이번 전시가 종로의 역사와 전통을 예술로 재해석하고, 지역 정체성과 예술정신을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조강훈 회장도 도록 축사를 통해 “종로는 단순한 행정구역을 넘어 우리 문화의 시간과 정신이 집약된 상징적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 회장은 “궁궐과 거리, 전통의 흔적과 오늘의 생활이 공존하는 종로가 예술가에게는 사유의 원천이자 시민에게는 문화의 깊이를 일상 속에서 만나는 터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조강훈 회장은 예술을 시대를 기록하는 또 하나의 언어로 바라보며, “이번 전시가 종로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확장해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평가했다.

제26회 종로문화역사형상전은 이러한 관점에서 종로라는 현장을 오늘의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의 기억을 미래의 문화 자산으로 이어가는 전시로 평가된다.

전시 개막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 작가들을 격려했다. 전시 기간 중 참여 작가들의 창작 성과를 조명하기 위한 시상도 함께 진행돼 작품의 예술성, 창의성, 표현력, 완성도, 전시 주제와의 연계성을 인정받은 작가들의 활동이 주목받았다.

종로미술협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회원 화합과 창작 활성화의 기반을 다시 확인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공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회원들이 함께 성장하는 열린 예술 공동체를 지향하고, 종로의 역사문화 자산을 예술적으로 발굴해 시민과 공유하는 전시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26회 종로문화역사형상전은 작가와 시민, 전통과 현대, 지역과 예술을 잇는 문화예술의 장으로서 종로미술협회의 역할을 다시 확인한 전시였다. 또한 종로가 품은 문화적 깊이와 예술적 가능성을 조명하는 동시에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이 시민사회와 만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아울러 제26회 종로문화역사형상전은 210명의 참여 작가와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수상자들이 함께한 전시로, 종로미술협회의 전시 역량과 지역 문화예술 교류의 의미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에 종로미술협회는 전시의 공식 기록성을 높이고, 참여 작가와 관계자들의 활동을 정확하게 남기기 위해 사진 자료와 수상자 명단, 축하 참석 단체 및 참석자 명단, 행사 추진 및 협력기관, 참여 작가 명단을 함께 정리했다. 이 명단은 단순한 이름의 나열이 아니라 이번 전시에 함께한 예술인과 관계자들의 참여를 확인하는 중요한 기록이다.

아래는 제26회 종로문화역사형상전의 성과를 보다 구체적으로 남기고, 이번 전시에 함께한 모든 참여의 의미를 공식적으로 기록하기 위한 것이다.

◇ 수상자 명단(도록 기재순)

· 한국예총상 - 공로상: 권경진, 임석숙, 안영숙, 이시연 / 우수상: 권경옥

· 종로미술협회상 - 대상: 정삼모, 권종숙, 박근철 / 우수상: 김려은(서양화), 강성애(민화)

· 알파색채상 - 대상: 윤정애, 정혜숙, 노인환 / 우수작가상: 문춘권, 이정숙

· 아트코리아방송협회상 - 대상: 황동하(공예), 이유리(민화)

◇ 축하 참석 단체 및 참석자 명단

강동미술협회 박장배 회장, 곽상언 국회의원(서울 종로구, 도록 축사), 국전작가협회 박정실 부이사장, 국전작가협회 양태석 이사장, 국전작가협회 이연숙 총재, 대한민국회화제 김종수 상임고문, 서양화가 정태영 화백, 서울국제비엔날레 이흥남 총재, 신기회 차병철 고문, 신사회 김종태 회장, 신작전회 이태길 회장, 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회장, 아트히얼 남기희 대표, 안양미술협회 조태영 전 회장, 알파색채 김영훈 부사장, 예형회 안호경 회장, 인사동 한국미술관 이홍연 관장,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지아트(G-ART) 고완석 대표, 조미회 유진선 회장, 청조회 이영학 회장, 한국도슨트협회 강의국 회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범헌 위원장, 한국미술협회 박영재 고문,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후보 이병국,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후보 황제성, 한국민화협회 이기순 회장, 한국여성미술작가회 필영희 회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조강훈 회장(도록 축사), 한국예총 종로구지회 배연 회장, 한국창조미술협회 조병철 이사장,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 서미정 회장, 현대민화연구소 김용권 소장, 현대한국화협회 김종선 이사장, 현대한국화협회 정영대 수석부이사장.

◇ 행사 추진 및 협력기관

· 주최·주관: 종로미술협회

· 후원: 종로구청,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미술협회

· 협찬: 알파색채, 아트코리아방송협회

◇ 참여 작가 명단(도록 기재순)

이태길, 강지주, 공영석, 양태석, 이흥남, 김영철, 김동협, 김창식, 이영복, 하철경, 고하윤, 권의철, 김종선, 김종태, 박항환, 배금좌, 배연, 선학균, 신일호, 안복순, 오외수, 윤정애, 윤평상, 이명신, 이범헌, 이복영, 이애란, 이태근, 임기만, 임춘택, 장부남, 장용희, 정경연, 정경옥, 정성태, 정순희, 정영대, 정희수, 조강훈, 조무하, 차재만, 채수도, 최종진, 임선희, 강성애, 강옥희, 강철희, 고완석, 고윤정, 구숙희, 권경옥, 권경진, 권종숙, 기지희, 김경아, 김경화, 김광열, 김기환, 김도엽, 김려은, 김명순, 김미순, 김미향, 김민지, 김보비, 김보선, 김소희, 김송희, 김영구, 김영금, 김영배, 김영수, 김영숙, 김용현, 김은영, 김재필, 김정숙, 김정해, 김정희, 김종렬, 김종숙, 김종진, 김주희, 김지희, 김창만, 김태은, 김해원, 김희자, 노인환, 도석재, 류정우, 류호민, 맹경희, 명성숙, 문미영, 문이식, 문춘권, 박근철, 박명흠, 박세빈, 박연화, 박영숙, 박정덕, 박정윤, 박제윤, 박찬옥, 박채연, 박혜영, 박희명, 방정숙, 배태희, 백정옥, 백하은, 서강자, 서순례, 서정애, 손서영, 손황, 송명숙, 신유미, 신은비, 신현덕, 심삼선, 안영숙, 안유빈, 안진수, 엄명주, 엄미애, 여정옥, 여화정, 오성희, 오후자, 오희순, 유광자, 유용철, 유정영, 유현주, 유혜경, 은경숙, 이경녀, 이경애, 이규덕, 이명재, 이문자, 이미경, 이미숙, 이봉례, 이선영, 이성주, 이성찬, 이순주, 이승희, 이시연, 이영애, 이영학, 이용란, 이유리, 이윤선, 이인숙, 이장세, 이재선, 이정숙, 이지숙, 이한경, 이향재, 이혜진, 이홍화, 임귀자, 임미자, 임석숙, 임창순, 장명옥, 장명희, 장복수, 전병희, 전소영, 정봉솔, 정삼모, 정선덕, 정소연, 정순미, 정정옥, 정진화, 정창호, 정현숙, 정혜숙, 정희서, 조경숙, 조계환, 조병철, 조영렬, 조윤희, 조인숙, 주영근, 차은정, 최광언, 최돈성, 최문규, 최애향, 최양자, 최정숙, 최지원, 최형숙, 최희신, 필영희, 한윤주, 황경순, 황동하, 황제성, 황치은.

종로미술협회 소개

종로미술협회는 서울 종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미술단체로,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종로의 역사·문화·예술적 가치를 시각예술로 확장하기 위해 전시, 교류, 교육, 홍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회의 대표 전시인 ‘종로문화역사형상전’은 2000년 발기인 모임을 시작으로 2001년 제1회 창립전을 개최했으며, 이후 조형갤러리, 서울메트로미술관, 세종문화미술회관, 갤러리 라메르, 청와대 춘추관, 한국미술관 등에서 지속적으로 열려왔다. 2026년 제26회를 맞은 종로문화역사형상전은 종로의 시간과 장소, 삶의 기억을 예술로 기록하는 지역 대표 미술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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