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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해발 1088m 산에서 즐기는 겨울 절경 ‘무빙 테라스’ 12월 1일부터 영업 개시

선라이즈 곤돌라 한정 운영, 무빙을 이미지한 애프터눈티 등장

2025-12-08 18:10 출처: 호시노 리조트

해발 1088m의 산에서 겨울의 절경을 즐기는 ‘무빙 테라스’ 영업 개시

훗카이도, 일본--(뉴스와이어)--홋카이도의 대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가 지난 12월 1일부터 곤돌라로만 갈 수 있는 해발 1088m의 산에서 겨울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무빙 테라스’의 영업을 시작했다.

‘무빙 테라스’는 해발 1088m에 위치한 설산의 절경과 무빙(얼음서리)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 시설로, 무빙이란 영하 약 2~10도의 기온에서 공기 중의 수분이나 안개가 나무에 얼어붙어 반짝이는 아름다운 절경을 만들어 내는 현상이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이에 아침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선라이즈 곤돌라, 무빙과 설경을 모티프로 한 음료나 애프터눈티 등, 겨울만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1. 이른 아침 ‘선라이즈 곤돌라’로 향하는 아침 절경 체험

2025년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 간 ‘선라이즈 곤돌라(Sunrise Gondola)’가 한정 운행된다. 해가 뜨기 전의 아직 어스름한 시간대에 곤돌라를 타고 산 정상으로 향하면 무빙 테라스에서 히다카 산맥 능선 위로 천천히 떠오르는 아침 해를 감상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아침 햇살이 설산을 반짝이며 비추는 모습은 겨울 아침만의 특별한 절경 체험이 될 것이다.

· 운영 기간: 2025년 12월 1일~12월 10일

· 요금: 곤돌라 왕복 요금

- 성인 2200엔 / 7~11세 1300엔 / 반려견 500엔(모두 세금 포함)

※ 토마무 더 타워·리조나레 토마무 숙박객은 무료

· 운영 시간: 6:00〜12:30(상행 곤돌라 마지막 승차) / 13:00(하행 곤돌라 마지막 승차)

2. 반짝이는 무빙을 모티프로 한 ‘무빙 밀크티’

무빙 테라스에 함께 있는 카페 ‘구름 카페(Kumo Cafe)’에서는 겨울의 반짝이는 서리 풍경을 이미지로 한 오리지널 음료 ‘운해 밀크티’를 새롭게 준비했다. 이 음료는 리조트의 팜 에리어에서 사육한 소의 우유를 사용한 진한 토마무산 우유에 부드러운 크림의 달콤함이 녹아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밀크티로 구름 카페에서는 서리로 반짝이는 풍경을 바라보며 마시거나 실내 소파에 앉아 느긋하게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 장소: 무빙 테라스, 구름 카페(Kumo Cafe)

· 가격: 700엔(세금 포함)

· 비고: 테이크아웃, 매장 내 이용 모두 가능

※ 무빙 테라스까지 곤돌라 탑승 요금 별도 부과

3. 표고 1088m의 산에서 즐기는 ‘운해 테라스 애프터눈 티’

표고 1088m에 위치한 무빙 테라스에서 반짝이는 설산의 절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를 개시했다. 테라스 내 독특한 전망 스폿인 ‘클라우드 워크(Cloud Walk)’를 모티프로 한 스탠드 위에 서리와 설산을 이미지한 9가지의 스위츠와 세이보리(가벼운 식사류)가 아름답게 담겨 제공된다. 올해는 특별 메뉴로 ‘운해 몽블랑’이 새롭게 등장했다. 토마무산 원유로 만든 밀크 젤라토 위에 화이트 초콜릿 몽블랑 크림을 짜 올린 디저트로,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가 눈처럼 녹아드는 한정 디저트로 별미다.

· 운영 일정: 2025년 1월 10일 ~ 2026년 3월 31일 / 11:30 ~ 15:30

· 요금: 1인 7500엔(세금 포함)

· 구성: 9종의 스위츠 및 세이보리, 4종의 음료

· 예약: 공식 사이트를 통해 1주일 전까지 예약 필요

· 정원: 1일 6팀(1팀 2명까지)

· 대상: 숙박 및 당일 방문 고객 모두 가능

· 장소: 무빙 테라스, 구름 카페(Kumo Cafe)

· 비고: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으며 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일부 메뉴가 변경될 수 있음, 무빙 테라스까지 곤돌라 탑승 요금이 별도 부과

4. 겨울의 절경과 대자연을 만끽하는 ‘절경 서리 스노슈 투어’

‘절경 서리 스노슈 투어’는 눈으로 뒤덮인 새하얀 대자연의 파노라마 속을 가이드와 함께 스노슈로 걸으며 둘러보는 액티비티다. 홋카이도 특유의 웅장한 설경을 감상하면서 스노슈 체험을 즐기고, 체험이 끝난 후에는 따뜻한 스프로 몸을 녹이는 체험이다. 눈 덮인 산속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겨울 체험이 될 것이다.

· 운영 일정: 2025년 12월 20일~2026년 3월 31일 / 8:30~11:00

· 요금: 1인 1만엔(세금 포함)

· 포함 내용: 스노슈 가이드, 장비 대여(스노슈·보드 부츠), 어니언 그라탱 스프

· 예약 시작일: 2025년 11월 7일

· 예약: 공식 웹사이트에서 3일 전까지 접수

· 정원: 최대 10명, 최소 2명 이상부터 진행

· 대상: 7세 이상(숙박객·당일 이용객 모두 가능)

· 비고: 날씨나 적설 상태에 따라 중지될 수 있으며 식재료 상황에 따라 메뉴 일부가 변경될 수 있음, 무빙 테라스까지 곤돌라 탑승 요금 별도 부과

무빙 테라스 개요

운영 기간: 2025년 12월 1일 ~ 2026년 4월 5일

요금: 곤돌라 왕복 요금

성인 2200엔 / 7~11세 1300엔 / 반려견 500엔(세금 포함)

※ 토마무 더 타워·리조나레 토마무 숙박객은 무료

운영 시간:

· 2025년 12월 1일~10일

- 6:00~13:00(상행 곤돌라 최종 탑승) / 13:30(하행 최종)

- 구름 카페 라스트 오더 12:30

· 2025년 12월 11일~25일

- 9:00~15:00(상행 최종), 15:30(하행 최종)

- 구름 카페 라스트 오더 14:30

· 2025년 12월 26일~2026년 4월 5일

- 9:00~15:30(상행 최종), 16:00(하행 최종)

- 구름 카페 라스트 오더 15:00

· 대상: 숙박객 및 당일 이용객

· 비고: 기상 조건에 따라 서리가 발생하지 않거나, 영업이 중단될 수 있음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70여 곳의 개성 있는 숙박시설을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자유분방한 호텔 ‘베브(BEB)’, 아웃도어 호텔 ‘루시(RUCY)’ 등으로 구분 지어 전개하고 있다. 그 외의 개성적인 시설은 토마무 더 타워 by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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