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반려동물 피부·치과 전문 브랜드 ‘닥터라라(Dr. LALA)’가 ‘서울디자인위크 2025’ 기간 중 개최된 ‘서울 디자인산업 스펙트럼 특별전시’에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3층 둘레길 갤러리에서 10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서울 디자인산업 스펙트럼’은 서울특별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전시로, 서울시의 다양한 디자인 지원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중소기업, 디자인기업, 시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의 산업적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본 전시는 ‘서울디자인위크 2025’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산업 전반에서 디자인이 만들어내는 혁신적 변화를 보여준다.

닥터라라는 올해 전시를 통해 2024년 브랜딩 개발 성과와 2025년 UX/UI 개발 과정을 함께 공개하며, 브랜드의 디자인 혁신 여정을 전시 형태로 표현했다.

닥터라라는 사용자 맞춤형 정보제공과 상담 기능을 갖춘 펫케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동물복지를 실현하는 기업’이자 ‘사회적 가치를 지닌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닥터라라는 라라동물의료원의 27년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의사가 직접 개발한 반려동물 전용 피부·구강 케어 브랜드로, ‘반려동물의 더 나은 삶’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시각화해 기능성과 감성을 모두 아우르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수의학적 전문성과 산업디자인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제시했다.

라라동물의료원 이진민 원장은 “닥터라라의 디자인은 단순히 제품의 형태를 넘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디자인, 기술, 복지를 아우르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라라동물의료원 소개

라라동물의료원은 반려동물 피부, 치과 전문병원이다. 1999년 8월 29일 개원해 25년 동안 한결같이 보호자의 곁을 지키고 있다. 전 직원이 반려동물의 보호자로서 라라의 핵심 가치인 신뢰, 친절, 열정을 실천하고 ‘다니고 싶은 동물병원’, ‘함께 성장하는 동물병원’, ‘마음이 따뜻한 동물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라동물의료원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존재하며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