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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취향상점, 글로벌 음악 쇼케이스 ‘뮤직 매터스 라이브 2025’ 메인 스테이지 오른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 음악 행사에서 정규 1집 신곡 선보여

2025-09-23 12:00 출처: 밴드 취향상점

‘뮤직 매터스 라이브(Music Matters Live) 2025’ 포스터(이미지 = branded 제공)

서울--(뉴스와이어)--한국 밴드 취향상점(Tasty Shop)이 9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쇼케이스 ‘뮤직 매터스 라이브(Music Matters Live) 2025’ 무대에 오른다.

뮤직 매터스 라이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 마켓이자 쇼케이스로, 전 세계 음악 산업 관계자와 아티스트들의 주목을 받는 행사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9월 26일부터 28일, 그리고 10월 1일까지 싱가포르 클락키(Clarke Quay)를 비롯해 Swee Lee, Senor Tacos, Spectrum by Phil Studio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열린다. 총 18개국 42팀의 아티스트가 참가해 4일간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취향상점은 9월 26일(금) 저녁 8시 클락키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식 무대를 갖는다. 메인 스테이지 공연은 뮤직 매터스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음악 관계자와 현지 관객들이 가장 주목하는 무대다. 이어 27일(토) 저녁 8시에는 Senor Taco에서 두 번째 공연을 펼치며, 다양한 관객과 교류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취향상점이 오는 10월 3일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 ‘스물의 모서리’를 해외 무대에서 선공개하는 자리로, 새로운 음악을 글로벌 청중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쇼케이스 참여는 해외 에이전시 사운드 퍼즐(Sound Puzzle)의 협력으로 성사됐으며, 사운드 퍼즐은 앞으로도 취향상점의 해외 무대 기획과 네트워킹을 지원할 계획이다.

뮤직 매터스 라이브 2025 라인업에는 필리핀의 배우·가수 제임스 리드(James Reid), 호주 싱어송라이터 고조(Go-Jo), 인도의 싱어송라이터 프리젤 디수자(Frizzell D’Souza), 싱가포르 아티스트 타비사 노저(Tabitha Nauser), 그리고 일본 ‘EXILE TRIBE’ 소속 그룹인 사이킥 피버(Psychic Fever)와 울프 하울 하모니(Wolf Howl Harmony) 등이 포함됐다. 취향상점은 이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며 한국 밴드의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서 증명할 예정이다.

정규 앨범 발매 이후 취향상점은 이번 쇼케이스를 발판으로 해외 투어와 국제 페스티벌 참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북미 시장 진출까지 단계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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