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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 몽땅, 리아킴과 함께 청소년 댄스 워크숍 열어

댄스 클래스부터 진로 고민 해소하는 멘토링까지
청소년 몽땅, 진로 체험·동아리 활동 정보부터 보호·복지 정보까지 통합 제공

2025-09-10 08:00 출처: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서울시 청소년 몽땅’과 리아킴이 함께한 청소년 댄스 워크숍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청소년 플랫폼 ‘청소년 몽땅’이 ‘원밀리언 리아킴과 함께하는 댄스 워크숍 이벤트’를 청소년들의 큰 호응 속에 마쳤다.

최근 서울을 배경으로 K-팝을 소재로 삼아 글로벌 흥행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나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등 콘텐츠의 영향으로 K-댄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청소년 몽땅은 댄서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세계적인 안무가이자 원밀리언(1MILLION) 대표인 리아킴에게 직접 춤을 배우고 진로에 대한 비전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댄스 영상과 사연을 통해 선정된 45명이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을 이끈 안무가 리아킴은 직접 구성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댄스 클래스를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이어지는 댄스 영상 촬영에서 개성 넘치는 표정과 퍼포먼스로 춤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리아킴 안무가는 “청소년들이 열정과 집중을 놓치지 않는 모습에 저도 더 열정적으로 임했고 오랜만에 가슴 뛰었던 것 같다”며 참여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탄했다. 이어 “댄서를 꿈꾸는 친구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 의미 있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원하는 것에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많은 곳에서 지원해주셨으면 하고, 저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댄서 및 안무가 관련 진로와 관련한 고민에 대해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TV와 유튜브 영상에서만 보던 리아킴 선생님을 실제로 만나 직접 춤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이런 이벤트를 열어준 청소년 몽땅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더 성장해서 같은 댄서로 리아킴 선생님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 몽땅을 운영하는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이종익 관장은 “청소년 몽땅은 서울시 청소년들의 진로 성장을 위한 이벤트는 물론 다양한 진로 활동과 정책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고 있다”며 “서울시 대표 청소년 플랫폼으로서 청소년들이 흥미와 적성에 맞는 맞춤 활동으로 미래를 준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촬영된 댄스 영상은 청소년몽땅 누리집(www.seoulyouthportal.kr)과 공식 유튜브 채널 ‘서울시청소년몽땅’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 몽땅은 서울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청소년 정책과 서비스 정보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이다.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소개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청소년이 미디어로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 네트워크를 만드는 즐거움을 일깨운다’는 미션으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 유일의 청소년 미디어 특화 기관으로 △미디어 교육 △미디어 활동 △미디어 중독 예방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 등을 운영한다.

웹사이트: http://www.ssr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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