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제공합니다.
뉴스와이어 제공

HR산업협회 ‘제12회 근로자 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

4대보험 가입, 퇴직금 적립, 세금 납부의 기본운영을 평가
올해 20개사 클린기업 인증, 6회 연속 등 연속 인증 많아
2014년부터 시작, 아웃소싱기업의 준법 운영 지표로 각광

2025-09-10 09:30 출처: 한국HR산업협회

제12회 근로자 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 수여식에 참석한 내외빈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종합아웃소싱사업자단체인 한국HR산업협회(회장 손영득)는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2025 근로자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날 인증식에서는 BPO 등 아웃소싱 및 인재파견·고용서비스의 총 20개 HR서비스사업자가 클린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 기간은 2027년까지 2년이다.

인증기업은 △4대보험 가입 △퇴직금 적립 △세금 납부 성실을 정량화된 지표로 수치화해 평가받았으며, 인증 후 1년이 지난 시점에는 중간평가를 실시해 인증 유지 여부를 다시 한번 점검받는다.

인증식에는 인증사 대표와 손영득 한국HR산업협회장 등 협회 임원진이 참석했고, 대외 인사로 강승헌 고용노동부 고용차별개선과장, 장신철 기술교육대학교 고용서비스정책학과장, 이형준 경총 본부장 등이 함께했다.

손영득 회장은 “클린기업 인증은 시행부터 지금까지 정관계, 재계, 노동계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인정을 받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HR서비스기업들이 모두 클린기업 인증을 받을 때까지 준법운영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년부터 시행된 클린기업 인증은 지금까지 60여 개사가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인증에는 스탭스, 휴스존, 하이맥스컨설팅이 5~6회 연속 인증을 받았고 2~3회 연속 인증도 4개사로 연속 인증이 많다. 이에 대해 협회 측은 연속해서 인증을 받은 기업들은 준법 운영을 기본으로 안정된 사업 성장을 지속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승택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신청한 기업에 비해 인증 회사가 적은 것은 엄격한 평가 기준을 적용했기 때문”이라며 “아웃소싱기업의 특성상 다양한 거래처와 고용 형태가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 4대보험, 퇴직금, 세금 납부는 근로자 보호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HR산업협회는 최근 협회명 변경과 함께 변화하는 시장 환경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컨설팅,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HR산업계의 건강한 사업 운영과 성장을 함께할 관련 기업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 인증기업 리스트(연속 순 / 가나다 순)

· 6회 연속(2015~)

△스탭스(대표 박천웅)

△휴스존(대표 김재숙)

· 5회 연속(2017~)

△하이맥스컨설팅(대표 서화덕)

· 3회 연속(2021~)

△네트론(대표 이승석)

△어울림에이치알에스(대표 이승원)

· 2회 연속(2023~)

△더뉴인(대표 김태홍)

△아람인테크(대표 이서윤)

· 신규(2025)

△리미트(대표 정병국)

△맨파워그룹코리아(대표 진연지)

△맨파워코리아(대표 김옥진)

△서울커뮤니케이션(대표 강건식)

△수협개발(대표 문진호)

△애드민(대표 정성문)

△에이젝코리아(대표 손윤철)

△유안에이치알(대표 손정명)

△제일비엠시(대표 김정현)

△케이에스한국고용정보(대표 손영득, 허대건)

△휴먼네트워크(대표 전영진)

△휴먼코아(대표 김진석)

△휴플러스(대표 정해정)

한국HR산업협회 소개

한국HR산업협회는 1992년 설립된 고용노동부 인가의 인적자원서비스사업자단체로, 고용 창출, 고용 안정, 근로자 보호, 인적자원서비스산업의 건전한 성장 및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회원기업은 취업 포털, 근로자 파견, 헤드헌팅, 전직 지원, 아웃소싱 등 고용 및 인적자원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사업자로 구성돼 있으며, 세계고용연맹 한국대표 회원단체,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원단체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hra.or.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