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가을 스타일링 트렌드 ‘실용적 럭셔리’ 모두 담은 가을백 제안(사진: coach)
서울--(뉴스와이어)--코치가 가을 스타일링 트렌드인 ‘실용적 럭셔리’에 맞춰 세련미와 실용성을 모두 담은 가을백을 제안했다.
패션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가을의 패션은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변화한다. 특히 가방은 계절에 맞춰 스타일을 완성하는 주요 아이템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들이 매 시즌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최근엔 ‘실용적 럭셔리’가 패션업계에서 주목받는 키워드로 떠오르며, 멋을 놓치지 않으면서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아이템들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코치는 2024 가을 컬렉션을 통해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가을 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코치의 2024 가을 컬렉션에서 소개된 신제품인 ‘타임스퀘어 태비백’, ‘브루클린 숄더 백’, ‘엠파이어 캐리올 백’은 각각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실용적 럭셔리’의 완벽을 보여준다. 이 가방들은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실용성과 우아함을 동시에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코치의 ‘타임스퀘어 태비백’은 1970년대 코치 아카이브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뉴욕의 활기찬 에너지를 담아냈다. 퀼팅 디테일과 부드러운 가죽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일상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체인 스트랩은 숄더백, 크로스바디와 같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트렌디한 스트리트룩부터 세련된 시티룩까지 모두 소화 가능하다.
이번 시즌 초크, 블랙, 포레스트, 멀럿 등 가을과 어울리는 컬러로 출시된 이 가방은 가을 코디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작은 가방이 트렌드로 떠오른 요즘 태비백은 젊은 세대부터 다양한 연령층에 이르기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브루클린 숄더 백’은 기능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메이플, 블랙 등의 차분한 컬러는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쉬워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와이드 숄더 스트랩과 마그네틱 스냅 잠금은 바쁜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도 갖췄다. 트렌치 코트나 가벼운 아우터와 함께 매치하면 가을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엠파이어 캐리올 백’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가방으로, 부드러운 가죽과 섬세한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수납 공간과 탈부착 가능한 크로스바디 스트랩은 실용성과 격식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니트 스웨터, 데님 진 등을 매치해 데일리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패션은 실용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아이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을 선호하며, ‘실용적 럭셔리’라는 키워드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제는 패션 아이템이 단순한 장식이 아닌 일상에서의 편리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제공하는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올가을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다면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다양한 브랜드의 신제품들이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을 패션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위에 소개된 코치 아이템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치 코리아 리미티드 소개
코치는 1941년 뉴욕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패션 회사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의 비전과 뉴욕의 포용적이고 용기 있는 정신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아름다운 것들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제작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 코치는 주식회사 태피스트리(Tapestry, Inc.)의 브랜드로, 태피스트리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