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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병원, 직장인 정신건강 심포지엄 개최

스트레스, 번아웃, 우울감 등 다양한 직장인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 모색

2024-09-23 09:00 출처: 국립나주병원

‘2024년 국립나주병원 일과 삶의 균형 정신건강혁신 심포지엄’ 포스터

나주--(뉴스와이어)--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은 2024년 10월 16일(수) 광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일과 삶의 균형: 정신건강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신건강정책과 김유라 서기관, 심민영 국가트라우마센터장, 정경미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석해 직장 내 스트레스가 번아웃과 우울증을 넘어 자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임을 환기하고, 위험 조기 발견 및 개입을 통해 직장인 정신건강관리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심포지엄 1부는 △당신의 멘탈은 안녕하신가요?(서정석 중앙대광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정신건강정책혁신방안(김유라 보건복지부) △직장 내 트라우마 사건 현황과 개입 사례(심민영 국가트라우마센터장) △디지털 도구를 이용한 근로자 정신건강관리:현황과 미래(정경미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국립나주병원 직장인 정신건강사업 사례(정유란 정신건강사업과장)에 대한 주제로 강연과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3부에서는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을 좌장으로 주제 발표자 4인과 직장인 정신건강 문제 예방 및 해결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윤보현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직장 내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할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전 국민 대상으로 하며, 참석 방법은 포스터 상단 QR코드 스캔을 통한 참석 신청 또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국립나주병원 소개

국립나주병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호남권 유일의 국립정신병원이며 책임운영기관이다. 전문정신의료기관으로 195병상의 입원 병상을 운영 중이며 정신장애 진료를 위해 불안장애 클리닉, 기분장애 클리닉, 소아 청소년 정신건강클리닉, 노인 정신건강 클리닉 등 전문 외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일찍이 개방병원 제도를 전면적으로 도입해 ‘자연치유’의 남다른 치료 효과를 각인시켰으며 가족적인 치료 환경과 체계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 지역 공공정신보건사업의 중추적 병원으로서 2015년~2018년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참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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