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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다임, 초고속 D7 제품군을 추가하며 AI SSD 포트폴리오 리더십 확대

Solidigm™ D7-PS1010 및 D7-PS1030 SSD는 까다로운 최신 워크로드를 강력하게 처리하고 AI 데이터 파이프라인에서 성능이 중요한 단계를 구동하도록 설계됨

2024-08-08 14:30 출처: Solidigm

랜초 코도바,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혁신적인 낸드 플래시 메모리 솔루션의 일류 제공업체인 솔리다임(Solidigm)이 SolidigmTM D7-PS1010D7-PS1030 데이터센터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olid-state drive, SSD)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대량으로 출하되는 가장 빠른 PCIe 5.0SSD[1]인 이 드라이브 제품군은 최신 메인스트림, 혼합 워크로드 및 쓰기 중심 워크로드에서 나타나는 IO 집약도에 매우 적합하다.

솔리다임의 전략 기획 및 마케팅 담당 수석부사장인 그렉 맷슨(Greg Matson)은 “솔리다임 D7-PS1010 및 D7-PS1030 SSD는 범용 서버, OLTP, 서버 기반 스토리지,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AI/ML 등 다양한 워크로드에서 점점 더 까다로워지는 IO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세심하게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전력이 소중한 요즘 시대에 이러한 드라이브는 PCIe 5.0을 적절하게 구현해, 업계를 선도하는 4코너 성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2], 다른 제조업체의 유사한 드라이브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최대 70% 향상됐다[3]”고 덧붙였다.

E3.S 및 U.2 폼팩터로 제공되는 최신 솔리다임 SSD는 다양한 용량과 내구성 옵션으로 출시됐으며, 회사의 업계 최고 AI용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강력하게 확장한 제품이다.

D7-PS1010

표준 내구성(standard endurance, SE) 드라이브인 솔리다임 D7-PS1010은 1.92TB, 3.84TB, 7.68TB, 15.36TB 용량으로 제공된다. SE 모델은 5년간 일간 1.0 드라이브 쓰기(drive writes per day, DWPD) 성능을 제공하며, 15.36TB 모델의 경우 28페타바이트 쓰기(petabytes written, PBW)로 상당한 최대 수명 P/E(program/erase) 주기를 자랑한다. 서버 기반 스토리지 솔루션에서 D7-PS1010은 비슷한 사양의 드라이브에 비해 순차 쓰기 처리량을 최대 37% 더 빠르게 가속화할 수 있다.[4] 성능과 용량 사이의 균형을 제공하는 이 드라이브는 다양한 메인스트림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D7-PS1030

중간 내구성(mid-endurance, ME) 드라이브인 솔리다임 D7-PS1030은 1.6TB, 3.2TB, 6.4TB, 12.8TB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12.8TB 모델의 경우 인상적인 70PBW의 성능을 제공한다. D7-PS1030이 AI 워크로드를 위한 올플래시 성능 계층에 배치될 경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성능, 내구성 및 안정성 한계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D7-PS1030은 이전 세대 솔리다임 드라이브보다 쓰기 성능이 두 배 이상이며[5], 캐싱 및 체크포인팅과 같이 쓰기 집약적인 사용량이 필요한 작업에 특히 적합하다.

새로운 드라이브 제품군은 AI 데이터 파이프라인의 모든 단계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제작돼, 동급 유사 드라이브에 비해 특정 파이프라인 단계에서 최대 50% 더 높은 처리량을 제공한다.[6] 이러한 SSD는 GPU 서버에서 GPU 직접 연결 드라이브로 배포하거나, 네트워크 연결 스토리지 구성에서 더 낮은 성능의 HDD를 지원하는 고성능 올플래시 계층의 일부로 배포할 수 있다.

솔리다임의 시장 개발 담당 이사인 에이스 스트라이커(Ace Stryker)는 “AI 워크로드가 계속 급증하면서 스토리지 성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솔리다임 D7-PS1010 및 D7-PS1030은 AI 파이프라인의 중요한 단계에서 경쟁사를 능가할 역량을 갖춘 AI 기반 기업에게 게임 체인저가 되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솔리다임은 이번 출시를 통해 업계 최고의 품질과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SSD 제품군은 데이터 오류에 대한 제로 톨러런스(zero tolerance) 테스트[7], 빌트인 이중화(built-in redundancies), 향상된 전력 손실 관리, 드라이브 수명 전반에 걸친 성능 일관성을 위한 엔지니어링 등의 방법론을 채택함으로써[8] 필수적인 업계 사양 및 일반적인 관행을 크게 능가하고 있다. 새로운 OCP 규격 열 관리 기능과 보안 부팅, 미사용 데이터 보호 및 증명과 같은 새로운 보안 기능이 결합된 D7-PS1010 및 D7-PS1030 드라이브는 클라우드와 기업에서 사용할 때 안심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솔리다임 D7-PS1010 및 솔리다임 D7-PS1030 드라이브가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려면 웹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솔리다임 소개

솔리다임은 혁신적인 낸드 플래시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업체다. 솔리다임 기술은 고객에게 데이터의 무한한 잠재력을 열어주어 인류 발전을 추진한다. 인텔의 낸드 및 SSD 사업부 매각으로 탄생한 솔리다임은 2021년 12월 반도체 선두주자 SK 하이닉스(SK hynix)의 미국 독립 자회사가 됐다. 캘리포니아 랜초 코도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솔리다임은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근무하는 팀원들의 독창성을 추진력으로 삼는다. 웹 사이트: solidigm.com, 팔로우: 트위터 및 링크드인

“Solidigm”은 SK hynix NAND Product Solutions Corp.(d/b/a Solidigm)의 상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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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널리 출하된 PCIe 5.0 데이터 센터 SSD의 제품 사양 및 측정된 실제 워크로드 성능을 업계 최고 용량인 3.84TB에서 비교함(솔리다임 2023년 및 2024년 출하량을 업계 대표 데이터로 사용).

[2] 4코너 비교 데이터는 삼성, 키오시아(Kioxia), 마이크론(Micron)의 공개 정보를 기반으로 한다.

[3] 7.68TB, 삼성 PM1743 및 솔리다임 D7-PS1010 비교. 전력은 콰치 테크놀로지(Quarch Technology)를 사용해 측정한다. 솔리다임 D7-PS1010(128KB SW QD128 IOPS/Watt 3,874), 삼성 PM1743(128KB SW QD128 IOPS/Watt 2,272).

[4] 워크로드 IO 특성은 솔리다임에서 수행한 공개 자료 조사에 기반한다. SolidigmTM D7-PS1010 3.84TB(128KB 순차 쓰기 QD128 8.2MB/s) vs 삼성 PM1743 3.84TB(128KB 순차 쓰기 QD128 6.0MB/s) 비교.

[5] 이전 세대 Solidigm™ D7-P5520 및 D7-P5620과 비교.

[6] 워크로드 IO 특성은 솔리다임에서 수행한 공개 자료 조사에 기반한다. SolidigmTM D7-PS1010 7.68TB(32KB SW QD32 9.03GB/s 113us) vs 삼성 PM1743 7.68TB(32K SW QD32 6.03GB/s 170us).

[7] 솔리다임 드라이브는 드라이브 수명 동안 전체 범위의 조건과 사이클 수에서 1E-18 테스트를 거쳤으며, 이는 JEDEC -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요구 사항 및 내구성 테스트 방법(JESD218)에 지정된 1E-16보다 100배 더 높은 수치이다. https://www.jedec.org/standards-documents/focus/flash/solid-state-drives

[8] IOPS 일관성에 대해서는 SolidigmTM D7-PS1010 제품 사양을 참조하십시오. 솔리다임은 드라이브 간 실행(drive-to-drive runs) 사이에 최대 5%의 처리량 편차를 예상한다. IOPS 변동성은 수명 종료 동작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SSD 주기 제한을 조정한 후 측정됐다. 결과는 추정 또는 시뮬레이션된 것으로, 실제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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