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1 발로란트 팀 공식 파트너
용인--(뉴스와이어)--세계 38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에이플러스엑스(대표 심건희)의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가 명문 e스포츠 구단 T1과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T1 발로란트 팀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국내 e스포츠 프로게임단 T1은 국내외 수많은 팬들의 인기를 받고 있는 e스포츠 명문 구단으로, 현재 LCK 팀과 T1 e스포츠 아카데미 팀, 그리고 발로란트 팀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LoL 국제 대회를 우승으로 이끈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속해 있는 LCK 팀은 최다 우승, 최다 결승 진출 등 다양하고 독보적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발로란트 팀은 현재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에 참가해 시즌 우승을 목표로 선전하고 있다.
이번 T1 스폰서십 체결로 ‘펄사 게이밍 기어’는 PRX 팀과 Team Secret 팀, 그리고 T1까지 VCT 퍼시픽에 참가하는 11개 e스포츠팀 중 3개 팀을 공식 후원하게 됐다. 펄사는 올해를 e스포츠 후원과 지지의 원년으로 삼아 게이밍 기어 제품들과 브랜드를 알리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심건희 에이플러스엑스 대표는 T1과의 스폰서십 체결에 대해 “세계가 인정하는 e스포츠 명문 게임단인 T1과 e스포츠 파트너십을 확대해 감으로써 e스포츠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펄사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폰서십 체결에 따라 T1 발로란트 팀은 ‘VCT Pacific 2024’ 참가기간 및 대외활동 시 선수들의 경기 유니폼에 펄사 브랜드의 로고를 부착하게 된다. T1 SNS에도 펄사 로고가 노출되고, T1 웹사이트에는 펄사가 공식 파트너사로 소개된다. 또한 T1 오프라인 매장인 ‘T1 베이스 캠프’와 ‘T1 HQ 숍’에서 펄사의 게이밍 마우스와 마우스패드를 공식 판매하게 된다.
현재 양사는 ‘T1 x Pulsar’ 컬래버 제품에 대한 마케팅 협업을 통해 올해 T1 디자인 테마가 적용된 게이밍 기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플러스엑스 소개
에이플러스엑스(APLUSX Inc.)는 2020년 7월 7일 설립된 컴퓨터 및 관련기기 제조 기업이다. 개인 취향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유통 구조를 직판화·단순화해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를 지원함으로써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하이테크 제품을 제공하고, 고성능 게이밍 및 스트리밍 제품의 세계 선도 제공업체 중 하나가 돼 모두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PC 장비 브랜드 가운데 하나가 되는 게 목표다. 에이플러스엑스는 게이머들의 삶을 개선해 사회 및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