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플레이크 이수현 에반젤리스트가 밋업에 참가한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함께 핸즈온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23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 디캠프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데이터 기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스노우플레이크 밋업(MEET UP)’을 진행했다.
스노우플레이크 스타트업 밋업은 격월로 진행되는 행사로, 데이터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클라우드로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 활용 전략을 제시하고, 다양한 업계 스타트업 담당자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한다. 2021년 한국 지사 설립 후 1년 만에 △포스페이스랩 △크래프트 테크놀로지 △의식주컴퍼니 △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 △잭팟 등 20여 개의 스타트업이 스노우플레이크를 도입했으며, 데이터 통합 및 활용에 대해 고민하는 스타트업들의 스노우플레이크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4개 스타트업에서 참석했으며 스노우플레이크는 스타트업 마케팅 담당자·데이터 엔지니어·COO를 대상으로 자사 데이터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핸즈온 세션을 진행했다. 단일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은 사용자와 데이터 위치에 상관없이 모든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일관성 있는 데이터 분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은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규모가 커지면서 경험하게 되는 타 부서·이기종 간 협업도 쉽게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이날 밋업 행사에서는 특히 스노우플레이크 이수현 에반젤리스트가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일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함께 스노우플레이크 솔루션을 통해 쉽고 빠르게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대시보드를 이용해 유관 부서와 빠르게 공유하고, 운영하는 것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세션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끌어냈다.
스노우플레이크 김도현 상무는 “스노우플레이크는 스타트업 고객들이 사용량 기반 과금을 통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초기 투자 비용 없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확장 및 서비스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무제한 확장성과 탄력성을 제공하고 있다”며 “스노우플레이크도 10년 전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으로서 스타트업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고 있다. 한국 스타트업이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는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사용량 기반의 과금 방식으로, 사용자의 필요에 맞춰 합리적 가격의 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도입을 고려하는 고객은 약 미화 400달러 무료 체험판을 통해 체험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