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리아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그저 그런 사랑이야기’
안양--(뉴스와이어)--장마리아 작가의 소설집 ‘그저 그런 사랑이야기’가 3월 교보문고 주문형 종이책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저 그런 사랑 이야기는 ‘너는 죽었다 깨도 하지 못할 사랑 이야기’의 후속작이다. 작가는 사랑을 주제로 각기 다른 네 가지 이야기를 펼쳐낸다. 재벌가 막내와 결혼한 여자 이야기, 벼락부자가 된 여자의 사랑 이야기, 36살에 61살 남자와 결혼했던 여자의 새로운 사랑 이야기, 그리고 작가의 컴퓨터 앞 일주일을 표현한 이야기까지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작가 장마리아는 미 육군 대위로 명예 제대했으며, 미합중국 공무원으로 은퇴 후 현재 플로리다에서 신학 대학원생으로 수학하고 있다. 2021년 너는 죽었다 깨도 하지 못할 사랑 이야기를 출간한 뒤 그저 그런 사랑이야기를 출간하면서 두 권째 소설을 펴냈다. 작가는 베스트셀러 등극 소식에 “누구나 한 번쯤 사랑을 한다. 그저 흔한 사랑 이야기라도 울고 웃는 과정에서 모두가 특별한 감정 속에서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며 “이 책을 읽은 모두가 각자의 사랑과 삶 속에서 주인공으로 살아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베스트셀러 등극 소회를 밝혔다.
페스트북 콘텐츠팀은 작가는 다소 평범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네 가지 이야기를 끌어낸다며, 탄탄한 필력으로 쌓아 올린 후속작은 독자에게 특별한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기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어 올봄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고 책을 소개했다.
교보문고 도서 리뷰란에는 ‘그저 그런 사랑이야기라고 했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계신다. 잘 읽었다’, ‘절절한 사랑이라, 옛날 생각이 난다. 잘 읽었다’ 등의 서평이 달렸다.
그저 그런 사랑이야기는 교보문고, 예스24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 또는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200종이 넘는 출간물과 5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교보문고 POD 사업부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해 전자책 출판 후 주문형 종이책을 출판할 수 있다. 예술가와 예비 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