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메종 키츠네 협업 컬렉션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아웃도어용품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가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é)와 협업해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을 선보인다.
헬리녹스와 두 번째로 선보이는 메종 키츠네와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대자연에서 도시로 이어지는 일상의 예술을 주제로 아이코닉한 메종 키츠네의 카모 프린트를 적용한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메종 키츠네의 2022 S/S 컬렉션에서도 활용된 카모 프린트와 함께, 새로운 메종 키츠네의 ‘CAMP’ 로고를 리미티드 에디션에 사용해 의미를 높였다.
해당 협업 제품들은 야외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체어, 테이블, 코트, 필드오피스로 구성됐으며, 29일부터 HCC 한남과 헬리녹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발매된다.
헬리녹스 개요
헬리녹스는 2010년 설립된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이며 2011년 등산용 스틱을 시작으로 2012년 대표 제품인 ‘체어원’의 탄생과 함께 본격적으로 아웃도어용 가구들을 시장에 선보인 후 지속해서 라인업을 늘려나가고 있다. ‘협업’과 ‘소통’을 핵심 마케팅 키워드로 삼고 있는 헬리녹스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러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재미있는 결과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016년 국내 브랜드 최초로, 각 분야의 최고에 위치하며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브랜드만을 선택해 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스트릿 패션 브랜드 ‘Supreme’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큰 화제가 됐다. 또한 2019년 7월에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 설립 30주년 행사인 ‘시네마 파라디소 루브르(Cinema Paradiso Louvre)’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1000개의 체어를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