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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에프케미칼, 해외 저소득 가정 위해 월드쉐어에 다회용 마스크 기부

2022-06-20 08:00 출처: 월드쉐어

알앤에프케미칼이 월드쉐어에 1800만원 상당의 다회용 항균·항바이러스 마스크 세트를 기부했다

서울--(뉴스와이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는 알앤에프케미칼(대표이사 박동일)이 1800만원 상당의 다회용 항균·항바이러스 마스크 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알앤에프케미칼은 항균·항바이러스 플라스틱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생활 방역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회사다. 최근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마스크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해외 저소득 가정이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게 도움을 전하기 위해 월드쉐어에 다회용 마스크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매직카퍼 마스크는 항균·항바이러스 기능을 통해 전파감염을 방지하고, 비말 차단이 탁월하며 숨쉬기 편한 특징이 있다. 또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마스크로써 일회용 마스크 폐기물에 의한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마스크로 평가받고 있다.

마스크를 기부한 알앤에프케미칼 박동일 대표는 “COVID-19 팬데믹으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워진 시기일수록 사회 소외계층에 관한 관심과 보호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나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월드쉐어 하복래 상임이사는 “전 세계가 어려운 위기 상황에서 건강한 삶과 지구 환경 보호를 함께하는 마스크 기부로 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알앤에프케미칼의 나눔을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알앤에프케미칼이 기부한 매직카퍼 마스크는 월드쉐어 도미니카공화국 지부를 통해 현지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 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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