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로 파크,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전동식 의류(Powered Clothing)를 제작하는 의류 기업 사이즈믹(Seismic)이 최신 전동 의류 라인을 출시했다.

작업자 안전을 고려한 사이즈믹 수트(Seismic Suit)

사이즈믹 수트는 작업자 안전 제품 시장을 겨냥해 특수 설계된 사이즈믹의 첫 전동 의류 제품이다. 전통적인 작업복에서 영감을 받아 옷 위에 걸치는 ’조끼형’으로 제작됐으며 허리 부분에 공구 수납용 벨트 형태의 ’캐리어’가 장착돼 있다. 사이즈믹 수트는 OSHA(미국산업안전보건청) 표준에 부합하며 반복적이고 불편하며 위험한 자세를 취하는 작업자의 코어 부위, 등의 상하부를 보호하기 위해 현장 고객들의 조언을 참고해 개발된 제품이다. 똑바로 서기, 상체 숙이기, 뒤로 젖히기, 쪼그리고 앉기, 구부리기, 무릎 꿇기 등의 작업 자세를 지지해준다.

사이즈믹 수트는 작업자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반응하며 필요할 때 7개의 줄과 연결된 장치가 동력을 전달한다. 작업자가 중단 없이 교대 근무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대 10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지원한다.

사이즈믹 수트는 100% 연속 동력을 공급하며, 작업자가 근력을 사용하지 않고도 자세를 유지하게 해준다.

사이즈믹 수트는 최신 쿨링 및 컴포트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며, 편안한 조끼형 상의와 배터리 및 구동 부품을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수납할 수 있는 탈착식 벨트로 구성돼 있다. 의류 내부에 장착된 플렉스-드라이브(Flex-Drive™) 전동 근육이 작업자의 인체 해부학적 근육에 맞춤 조정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빠르게 해제할 수 있다. 이 수트는 햅틱 및 LED 피드백 기능으로 통합 요추 메커니즘의 외부 제어를 지원한다. 제조 및 물류 작업장 용도로 특수 제작된 사이즈믹 수트는 기존 PPE(개인 보호 장비)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60초 안에 입고 벗을 수 있다. 또 50회 이상의 산업 주기 동안 세탁이 가능하고, 빠른 수리가 가능해 시간과 관련 노동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의류 특유의 패턴, 경량의 기술적 구성 요소 및 크게 드러나지 않는 폼 팩터 등 특별한 디자인 디테일은 외부 제품과 접촉할 때 손상을 방지하고 작업 수행 중 작업자의 동작 범위와 민첩성을 높여준다.

사이즈믹 작업자 안전 수트는 2023년 1분기 배송을 시작한다.

사이즈믹(Seismic™) 개요

사이즈믹 전동 의류는 의류와 로봇 공학을 융합해 인체의 코어 부위를 강화하고 지지해 작업자의 긴장감, 피로 및 부상을 예방하고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고 편안한 ’커넥티드 의류(connected apparel)’로 ’지능형 웨어러블 강화 기술(Intelligent Wearable Strength™)’을 바탕으로 인체 해부학적 근육과 맞춤 조정되는 특허받은 플렉스 드라이브(Flex-Drive™) 전동 근육이 특징이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0600533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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