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엠이 녹테마레의 입장권 판매 키오스크를 공급한다
서울--(뉴스와이어)--여행·레저 솔루션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 기업 플레이스엠이 여수 미디어아트 뮤지엄 ‘녹테마레’와 온·오프라인 판매·발권 통합 서비스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여수 녹테마레에 매표소, 카페, 기념품 숍에 각각 포스(A-POS)와 키오스크(A-KIOSK)가 도입됐고, 카페는 원거리 이용 고객을 위해 알림 톡으로 고객을 호출하는 KDS (Kichen Display System) 기능으로 편리함을 추가했다.
박은진 플레이스엠 부대표는 “코로나19 이후 키오스크에 대한 도입이 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플레이스엠은 여행·레저에 특화된 키오스크와 ICT 솔루션으로 구매 및 발권은 물론, 빅데이터와 연동을 통해 초개인화 마케팅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 녹테마레는 1400여 평 규모의 전시관은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미디어아트 뮤지엄이다. 총 8개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 여수세계박람회 해양산업기술관 총감독 출신의 공간 디렉터 김연곤 감독, 러브베어로 유명한 스타 팝아트 작가 임지빈 작가, ‘별보러 가자’ 노래의 주인공인 가수 적재가 참여한 멀티 미디어 공간이다. 또한 녹테마레는 컨버전스아트, 힐링을 통한 감성 회복, 인터랙티브 전시의 차별화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플레이스엠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찾기 좋은 최고의 장소로 녹테마레를 추천했다.
여수 녹테마레 입장권은 현장 구매는 물론, 플레이스엠과 제휴된 네이버 예약을 비롯해 30여 개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플레이스엠 개요
플레이스엠은 여행, 레저 솔루션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