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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커런트, 고효율로 무장한 차세대 천장형 조명 ‘어라이즈 엘레멘트 L1000’ 출시

미국에서 조립, 전작 대비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이며 유연한 성능 자랑

2021-09-29 08:55 출처: GE Current, a Daintree company

클리블랜드--(뉴스와이어)--GE커런트(GE Current, a Daintree company)가 온실 및 실내 농장용 차세대 천장형 조명 ‘어라이즈 엘레멘트 L1000(Arize Element® L1000)’을 출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어라이즈 엘레멘트 L1000은 스펙트럼을 확장할 수 있는 3개 모델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최대 2,350μmol/s에 달하는 광량 자속과 최대 3.6µmol/J의 높은 효율이 특징으로 미국 동부의 애팔래치아에서 조립 준비를 마쳤다.

마이크 도스(Mike Doss) GE커런트 부사장은 “GE커런트는 20년 넘게 축적한 LED 설비 개발 전문성과 65년 이상의 제조·확장 경험을 바탕으로 노스캐롤라이나 핸더슨빌에서 기업농을 위한 세계에서 가장 튼튼하고 오래 가는 조명 장치를 개발했다”며 “조도부터 효율까지 엘레멘트의 가능한 모든 측면을 개선했으며 애팔래치아에서 조립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어라이즈 엘레멘트 L1000은 다음과 같은 3개 신모델을 통해 8가지 스펙트럼 옵션을 제공한다.

· L1000: 3.3µmol/J에서 최대 1900µmol/s의 광합성광량자속(PPF)을 자랑하는 유연한 다목적 조명 장치

· L1000 HE: 3.6µmol/J에서 1900µmol/s를 발하는 고효율 조명 장치로 대규모 상용 온실에 적합

· L1000 HO: 3.4µmol/J에서 최대 2350µmol/s의 PPF를 자랑하는 세계 정상급 고출력 조명 장치

엘레멘트 제품군은 GE커런트가 특허를 낸 ‘XW 옵틱(XW Optic)’을 기반으로 한다. XW 옵틱은 목표에 맞춰 정밀하게 빛을 분산시켜 빛 도달 범위를 넓히는 기술이다. 엘레멘트를 사용하면 균일성이나 농작물 품질을 저해하지 않고 필요한 조명 장치의 수를 10~15% 줄일 수 있어 자본 투자를 줄일 수 있다. 또 조명 장치와 전원 공급 장치가 실장(mounting) 하드웨어를 공유하도록 구성해 실장 옵션을 간소화했다.

앱하비스트, 어라이즈 엘레멘트 L1000 도입

앱하비스트(AppHarvest)(나스닥: APPH)는 올해 말 켄터키 모어헤드에서 문을 여는 농장에 노스캐롤라이나 핸더슨빌에서 조립되는 새로운 어라이즈 엘레멘트 L1000을 배치하기로 했다.

호세 ‘페페’ 칼데론(Jose ‘Pepe’ Calderon) 앱하베스트 수석재배자는 “농작물 생산량을 극대화하려면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하는데, 우리는 특히 조명 관리에 주목했다”며 “커런트LED의 조명은 조도 조절과 에너지 효율성 등 이점이 많아 생산량 증대, 식물 개발, 조기 수확, 온도 제어 개선, 에너지 절약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GE커런트(GE Current) 개요

GE커런트는 첨단 조명 및 지능형 관리를 통해 상용·산업·도시·특수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한다. GE커런트는 파트너들과 손잡고 가능한 한 최상의 결과를 고객에게 선사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gecurrent.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92700573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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