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이 스타트업과 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총 150만원 상당의 자사 비즈니스 서비스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뉴스와이어)--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국내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자사 서비스를 무료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1986년 설립된 다우기술은 비즈니스 인프라를 포함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툴, 온라인 커머스 서비스 등 다양한 기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IT 전문 기업이다.
올해 진행하는 다우기술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서는 △그룹웨어 ‘다우오피스’ △문자 메시지 발송 서비스 ‘뿌리오’ △인터넷 팩스 서비스 ‘엔팩스’ △비즈니스 IT 클라우드 서비스 ‘다우클라우드’ 등 총 4가지 서비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의 대표 서비스인 올인원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는 최대 9인까지 클라우드 공유형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며, 이와 함께 비대면 업무를 위한 필수 소통 기능인 화상 대화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다우오피스는 메일, 전자 결재, 메신저를 포함해 총 20가지 협업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소 제한 없이 동료들과 함께 협업할 수 있어 언택트 시대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현해준다.
문자 메시지 발송 서비스 뿌리오는 각종 이벤트 홍보를 위한 마케팅을 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지원 혜택으로는 문자 발송 시 사용할 수 있는 뿌리오 1만원 포인트 충전권을 지원한다.
인터넷 팩스 서비스 엔팩스는 용지·토너가 필요 없어 초기 비용이 절감되며, 웹 기반 서비스로 언제 어디에서나 팩스를 수·발신할 수 있다. 이번 혜택을 통해서는 팩스 발송을 할 수 있는 1만원권 포인트 충전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다우클라우드는 마포·서초에 있는 다우기술 자체 데이터 센터가 개발해 현재 3000여개 이상의 고객사에서 이용하고 있는 비즈니스를 위한 IT 기반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 시 IDC 운영 전문 인력의 24시간 기술 지원을 통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료 지원 혜택으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2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며, 월 2TB 네트워크 트래픽을 제공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2021년 12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50만원 상당의 지원 사업에 포함된 서비스 가운데 원하는 혜택을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한 명이 여러 개 사업을 운영하는 경우 1개의 사업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다우기술 스타트업 지원 혜택에 대한 상세 설명은 다우오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맥락을 함께하며 꾸준히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임직원·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