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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노도, 최신 클라우드 설문조사 결과 발표…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관리 기술 수요 높은 가운데 고급 워크로드의 클라우드 전환 추세 뚜렷

데이터 가상화 활용한 반응형 논리 데이터 웨어하우스 생성으로 조직의 원활한 클라우드 채택 뒷받침

2021-05-18 15:40 출처: Denodo Technologies

팔로알토,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데이터 가상화 분야의 선두주자인 데노도(Denodo)가 제4차 연례 클라우드 사용 설문 조사(cloud usage survey) 결과를 발표했다.

데노도에 따르면 조직은 유연성을 활용하고 비용을 제어하는 한편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데이터 관리를 단순화하기 위한 클라우드 여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와 IT 전문가를 포함한 설문 응답자 150명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배포를 가장 우세한 선택지로 꼽은 가운데 응답 기업의 3분의 1 이상(35%)이 해당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도 전체 워크 로드에서 약 4분의 1(24%)을 차지해 사용이 활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뒤를 이은 퍼블릭 클라우드의 비중은 16%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멀티 클라우드도 여전한 인기를 보였다. 조직 10곳 가운데 약 1곳(9%)이 단일 벤더 종속을 피하고자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 가운데 최상의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저장소, 인프라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조달하는 멀티 클라우드를 선택했다.

여기(https://bit.ly/3uZaVNA)에서 설문 분석 결과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일정 부분 클라우드를 채택한 조직 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고급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이전한 조직의 비율은 25% 증가(2021년 19.59%, 2020년 15.48%)했다. 보안과 기술이 여전히 조직의 주요 우려 사안으로 남아 있지만, 통계는 기업이 중요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클라우드 적용을 확대하는 데 더 자신감을 느끼게 됐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클라우드 제공의 경우 AWS와 애저(Azure)는 여전히 클라우드 시장에서 절대적 점유율(총 65%)을 차지하고 있으며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Google Cloud Platform) 등 다른 업체가 다소 느린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적지 않은 조직이 조심스럽게 클라우드로 첫발을 내디딘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조직(45%)이 적은 초기 투자와 위험 등 여러 가지 이점을 고려해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를 활용하는 등 마켓플레이스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인기 있는 동기 부여 요인은 유틸리티/종량제 정책(35%)으로 꼽혔으며 셀프서비스 기능·능력(25%), 조달 단순화(14%)가 뒤를 이었다. 장기 약정이 필요 없는 점도 동인(6%)이었다.

기업은 다양한 사용 사례에 클라우드를 적용하고 있고 특히 분석 및 인프라 사용, 인공지능(AI)·머신러닝(ML)이 가장 인기 높은 사용 사례로 분석됐다. AI·ML 및 스트림 처리 사용 사례는 기업이 일상적 운영에 해당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각 기술의 연간 성장률은 50~100%였다. 응답자의 약 50%는 클라우드 내 데이터 통합을 위해 복수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솔루션은 데이터 레이커 ETL 파이프라인, 클라우드 데이터 웨어하우스, 개체 스토리지 등으로 나타났다.

조직의 클라우드 수용 속도가 그 어느 때보다 빨라진 가운데 마이크로 서비스와 컨테이너 채택을 통한 IT 프로세스 자동화와 민첩화도 가속하고 있다. 설문 응답자의 50%는 자동화와 휴대성을 위해 도커(Docker)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쿠버네티스(Kubernetes) 채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수백, 때로는 수천개의 마이크로 서비스가 현장 설치형(on-premise) IT 환경과 다중 클라우드 모두에 걸쳐 있기 때문이다.

라비 샹카(Ravi Shankar) 데노도 수석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는 “IT 인프라 관리를 위해 클라우드가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지만, 클라우드 전환에 많은 과제가 있다는 점에서 기업이 클라우드 도입에 명확한 방법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잠재 고객들은 지난 4년 동안의 설문을 통해 성공적인 인프라 현대화 방식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줬다”며 “대다수 잠재 고객과 마찬가지로 데이터 가상화로 생성된 잘 짜인 논리적 패브릭이 배포·관리·유지가 쉬운 하이브리드도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기업이 도입하도록 돕는 열쇠라는 데 견해를 같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법론:

‘2021 데노도 글로벌 클라우드 스터디’는 2021년 3월 150개 조직을 대상으로 설문을 했다. 다양한 배경과 직책, 지역 사용자가 설문에 참여했다. 여기(https://bit.ly/3uZaVNA)에서 보고서 전문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트위터 게시: 데이터가상화(#datavirtualization) 선두주자 데노도(@denodo)의 최신 설문조사 결과 조직이 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multi-cloud) 아키텍처를 채택하면서 고급 워크로드의 클라우드(#cloud) 이전 추세가 확인됐다.

데노도(Denodo) 개요

데노도는 매우 광범위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빅 데이터 및 체계화되지 않은 데이터 소스를 망라해 전통적 접근 방식의 절반 비용으로 민첩한 고성능 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추출, 실시간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 데이터 가상화 제공 업체다. 주요 산업계에 있는 데노도의 고객사들은 민첩한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빅데이터 분석, 웹, 클라우드 통합, 싱글 뷰(single-view) 애플리케이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 등에 대한 통일된 비즈니스 정보에 더 빠르고 더 쉽게 접근해 사업을 민첩하게 하고 투자 수익률(ROI)을 올렸다. 데노도는 자금이 든든하고 수익성이 있으며 비상장 기업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denodo.com) 참조 또는 전화(+1 877 556 2531/+44 (0) 20 7869 8053)로 문의하면 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51700596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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