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 뷰,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통합 중심 자동화 분야의 선도 기업인 워카토(Workato)가 시리즈D 투자로 1억10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글로벌 투자회사인 알터미터 캐피탈(Altimeter Capital)이 인사이트 파트너스(Insight Partners)와 함께 주도했다. 폴린 양(Pauline Yang) 알터미터 캐피탈 파트너는 워카토 이사회에 옵저버로 참여하게 된다. 기존 투자자인 레드포인트 벤처스(Redpoint Ventures)와 배터리 벤처스(Battery Ventures)도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워카토의 총 자본은 2억2100만달러를 넘어섰으며 기업가치(밸류에이션)는 17억달러로 평가됐다.
비제이 텔라(Vijay Tella) 워카토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비즈니스 앱과 클라우드 기술이 폭발적으로 성장했지만 그 잠재력은 여전히 대부분 미개발 상태”라며 “이같은 급성장은 고립된 데이터와 단편화된 비즈니스 프로세스, 훼손된 UX로 인한 기술적 혼란을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워카토는 비즈니스와 IT를 위해 구축된 단일 플랫폼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며 “워크토 플랫폼은 앱과 데이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쉽고 안정적으로 안전하게 연결해 팀이 더 스마트하고 빠르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 투자를 발판으로 전 세계 기업이 통합 중심 자동화를 활용해 업무 방식을 변화시키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업을 위한 업무의 미래 개척
워카토는 분리된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통합하고 워크플로우를 안전하게 자동화해 비즈니스 성과를 가속화하도록 함으로써 기업이 앱과 데이터, 인력의 가치를 극대화하도록 돕는다. 이전까지 기업은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약칭 RPA), 서비스형 통합 플랫폼(Integration Platform as a Service, 약칭 iPaaS),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챗봇 등 여러 가지 기술을 모아 이를 구현하고자 했다. 이 같은 구식 접근은 전문가 팀을 필요로 하며 애플리케이션과 워크플로우 연결을 취약하게 만들어 보안 및 확장에서 어려움을 야기했다. 워카토의 노코드/로코드(no code/low code) 플랫폼은 엔터프라이즈급 통합과 자동화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 구현했다. IT 부서는 이를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에서 사용하기도 쉽다. IT 및 비즈니스 팀은 워카토를 통해 훨씬 수월하게 협업을 진행하고 보안 및 거버넌스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거의 모든 조합에서 데이터, 프로세스,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경험을 신속히 통합할 수 있다.
워카토의 통합 중심 자동화 플랫폼은 브로드컴(Broadcom), 쿠파(Coupa), 인튜이트(Intuit), 오토데스크(Autodesk), 뉴타닉스(Nutanix), 래피드세븐(Rapid7) 등 세계 7000여개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7만명 이상의 사용자 커뮤니티가 급속히 팽창하는 가운데 사용자들은 자동화를 처음부터 구축하거나 50만개 이상의 사전제작 자동화 ‘레시피’로 더 빠르게 시작할 수 있다. 워카토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은 마케팅, 영업, 재무, HR, IT 및 기타 여러 비즈니스 부문에서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팀이 더 빠르고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코로나19와 디지털 필수화로 가속화된 기록적인 해
워카토는 2019년말 시리즈C 투자라운드에서 7000만달러를 유치한 후 아래와 같은 성과를 이뤘다.
· 매출 및 고객층 약 3배 성장
· 데이터 통합, 프로세스 자동화, 챗봇 전반에서 고객당 생산 워크플로우 3배 증가 및 고객당 워크로드 4배 증가
· 고객 및 파트너 커뮤니티가 매달 신규 앱과 시스템에 500여개의 커넥터 구축
· 딜로이트(Deloitte) 선정 ‘2020년 가장 빠르게 성장한 500대 기술기업(Deloitte’s 2020 Technology Fast 500)’에서 북미 96위, 베이 에어리어(Bay Area) 17위 기록
·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iPaaS 부문(Gartner’s Magic Quadrant for Enterprise iPaaS)에서 3년간 리더로 선정. 워카토는 자동화 플랫폼 벤더 중 유일하게 통합 부문 리더로도 선정됐다. 또한 워카토는 ‘포레스터 웨이브: 전략적 iPaaS 및 하이브리드 통합 플랫폼(The Forrester Wave™: Strategic iPaaS and Hybrid Integration Platforms)’ 보고서에서 자동화 벤더로는 유일하게 인정을 받아 자동화에 대한 통합 중심 접근 방식에 지지를 더했다.
· 신규 파트너가 200% 증가했으며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어도비(Adobe), 아웃시스템즈(OutSystems), 페이스북 워크플레이스(Workplace from Facebook) 등 기업과 새로운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워카토는 신규 투자를 발판으로 제품 혁신과 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통합 중심 자동화로의 움직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 성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2021년 첫 사용자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국과 유럽/중동/아프리카 및 아시아태평양 국제 팀 확대에도 투자를 집중할 방침이다.
폴린 양 알터미터 파트너는 “SaaS 앱의 폭발적 증가와 하이브리드 환경의 복잡화가 가중되면서 통합 중심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가속화됐다”며 “워카토는 업계 최초로 단일 플랫폼에 엔터프라이즈급 통합과 자동화 기능을 통합한 데 힘입어 고객사의 채택이 급증했다”고 평했다. 이어 “워카토가 기업의 업무 방식을 변화시켜 나가고 있는 가운데 텔라 CEO 및 워카토 전체 팀과 협력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웬디 M 파이퍼(Wendy M. Pfeiffer) 뉴타닉스 최고정보책임자(CIO)는 “우리의 주요 과제는 비용 상승, IT 백로그 증가,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필요성 등 대부분 기업에서 겪고 있는 도전과 동일했다”고 말했다. 그는 “ML/NLP 생태계에 워카토를 구현하고 2년이 지난 지금 IT와 관련된 모든 업무 속도가 30% 이상 빨라졌다”며 “회사가 급속히 성장했지만 IT 인력과 지출은 그대로”라고 밝혔다. 파이퍼 CIO는 “예산과 기존 팀에 여력을 확보한 만큼 더 높은 수준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서비스수준협약(SLA)을 100% 준수했고 내부 NPS 점수는 정기 평가에서 90점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방식을 답습해서는 이 같은 지속적 성장을 달성할 수 없다”며 “워카토와 같은 현대적 도구를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워카토(Workato) 개요
통합 중심 자동화 분야의 선도 기업인 워카토는 기업이 보안 및 거버넌스를 훼손하지 않고 보다 빠르고 스마트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워카토 플랫폼은 비즈니스와 IT 사용자를 위해 구축됐으며 브로드컴, 인튜이트, 박스(Box), 오토데스크, 허브스팟(Hubspot)과 같은 세계 톱 브랜드 7000여곳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 워카토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알터미터 캐피탈, 배터리 벤처스, 레드포인트 벤처스의 투자를 받았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workato.com)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블로그: https://www.workato.com/the-connector/
· 비즈니스 시스템 커뮤니티: https://systematic.workato.com/
· 트위터: http://www.twitter.com/workato
· 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company/workato
[1]가트너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통합 서비스형 플랫폼 부문(Gartner Magic Quadrant for Enterprise Integration Platform as a Service), 2020년, https://www.gartner.com/en/documents/3990698/magic-quadrant-for-enterprise-integration-platform-as-a-.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112005023/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