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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컴, 서부장애인치과병원과 치과 인공지능 진료 플랫폼 도입 추진

음성 기반 치주 차팅·AI 진료기록 솔루션 도입 계약
장애인 진료 현장의 의료진 부담 경감 및 진료의 질 향상 기대

2026-07-23 16:09 출처: 덴컴

AI 음성기록 시스템이 적용된 치과 진료 환경 예시(AI 생성 이미지)

서울--(뉴스와이어)--치과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덴컴(대표 임병준)은 서울특별시 서부장애인치과병원(서울대학교치과병원 수탁운영, 병원장 구기태 교수)과 치과 진료 현장에 AI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도입에 나선다고 7월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측은 덴컴이 자체 개발한 치과 특화 경량화 언어모델 ‘덴스퍼3(Densper3)’을 기반으로 한 음성 기반 치주 차팅 솔루션 ‘보이스 페리오(Voice Perio)’와 AI 진료기록 작성 솔루션 ‘AI 스크라이브(AI Scribe)’를 서부장애인치과병원 진료 환경에 적용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의료적 배려가 더욱 요구되는 장애인 치과 진료 현장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장애인 환자 진료는 환자 한 명에게 더 많은 집중과 시간이 필요한 만큼 의료진이 진료기록 작성에 소요하는 시간을 줄이고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덴컴의 솔루션은 의료진이 진료 중 손을 떼지 않고 음성만으로 치주 검사 결과 및 진료 차트를 작성하고, 진료 내용을 자동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진료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덴컴의 솔루션은 범용 AI가 아닌 치과 진료에 특화된 경량화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치주 검사 용어와 진료 맥락을 학습한 도메인 특화 모델을 통해 복잡한 치과 전문 용어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기록할 수 있어 의료진이 기록을 다시 확인하고 수정하는 데 드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언어를 지원해 여러 환자군을 진료하는 의료기관 환경에 폭넓게 대응한다.

서부장애인치과병원 구기태 병원장은 “장애인 진료 현장에서는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더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만큼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고 환자의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는 기술의 도입이 진료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덴컴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덴컴 임병준 대표는 “이번 협력은 AI 기술이 단순한 효율화를 넘어 보다 세심한 돌봄이 필요한 진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의료진이 기록 업무에서 벗어나 환자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기술의 지향점이며, 서부장애인치과병원과 함께 그 가능성을 현장에서 검증해 나가겠다. 아울러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서울시 및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협력해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구강진료 사업 확대를 통해 의료진 및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측은 이번 사업뿐 아니라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AI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덴컴 소개

덴컴은 치과 진료에 특화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치과 도메인 특화 sLLM ‘덴스퍼(Densper)’를 기반으로 음성 기반 치주 차팅 솔루션 ‘보이스 페리오’, AI 진료기록 솔루션 ‘AI 스크라이브’ 등을 제공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치과 진료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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