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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사회연대경제로 지역의 미래를 잇다

사회연대경제정책센터 출범… 국회·정부·지방정부·현장 잇는 정책 협력 본격화

2026-07-20 15:50 출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영배 국회의원, 송재봉 국회의원, 최혁진 국회의원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사회연대경제정책센터가 사회연대경제정책센터 설립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원주--(뉴스와이어)--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은 7월 2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김영배 국회의원실, 복기왕 국회의원실, 송재봉 국회의원실, 최혁진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2026년 제2차 지방자치 혁신포럼 : 사회연대경제정책센터 설립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역의 활력, 사회연대경제 거버넌스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새롭게 설립된 사회연대경제정책센터의 출범을 알리고, 국회와 정부, 지방정부, 학계 및 현장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연대경제의 새로운 발전 방향과 지역 현장 안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와 정부, 지방정부를 비롯해 학계와 언론, 사회연대경제 현장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저출생·고령화와 지방소멸, 지역 간 격차와 공동체 약화 등 복합적인 지역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연대경제의 역할과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존의 정책과 제도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지역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과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의 주체로 참여하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며 “사회연대경제정책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이를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김영배 국회의원은 사회연대경제를 지역의 일자리와 돌봄, 생활서비스와 공동체 회복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중요한 정책 영역으로 강조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과 현장 주체가 함께하는 민·관·학·연 협력 거버넌스 구축과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을 위해 국회도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복기왕 국회의원은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고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으로서 사회연대경제 정책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회연대경제정책센터가 중앙정부의 정책과 지방정부의 실제 집행을 연결하고 지역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질적인 가이드라인과 지속가능한 정책 모델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재봉 국회의원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지역소멸, 청년과 일자리 문제 등 복합적인 위기에 대응하는 사회연대경제의 역할을 강조하며, 사회연대경제정책센터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현장과 연구기관을 잇는 정책 플랫폼으로서 지역의 경험을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중심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혁진 국회의원은 사회연대경제정책센터가 연구에만 머무르지 않고 행정안전부의 정책과 지방자치단체의 집행, 현장의 경험을 하나로 잇는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날 발제와 토론에서 제시되는 현장의 문제 제기와 구체적인 대안이 향후 정책 발전의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전성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사회연대경제정책센터장과 전대욱 자치분권제도실장이 ‘대한민국 사회연대경제의 제도적 도약과 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사회연대경제를 둘러싼 정책 환경 변화를 진단하고, 정부와 지방정부, 학계와 현장을 연결하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서 사회연대경제정책센터의 역할과 향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장대철 KAIST 교수는 ‘지역소멸의 해법, 사회연대경제 모델의 미래 : 평창군의 도전’을 주제로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사회연대경제 모델의 가능성과 현장 사례를 소개했으며, 이방무 행정안전부 사회연대경제국장은 ‘함께 가는 경제, 행복한 대한민국 : 사회연대경제 발전 종합계획’을 주제로 국가 차원의 정책 방향과 향후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강남훈 대통령직속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좌장으로 정부와 지방정부, 학계, 언론 및 사회연대경제 현장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회연대경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사회연대경제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실질적인 동력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지역사회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별 특성과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주민중심·지방주도·현장중시를 연구와 정책 설계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사회연대경제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연구와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사회연대경제정책센터를 중심으로 민·관·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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