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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서울교통 Re-디자인 프로젝트’ 합동 캠페인 실시

금천구청·금천경찰서와 협력… 전통시장 인근에서 주민 참여형 교통안전 홍보

2025-12-29 16:00 출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서울교통 Re-디자인 프로젝트’ 합동 캠페인 실시 현장(사진=금천경찰서)

서울--(뉴스와이어)--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금천구청, 금천경찰서와 함께 은행나무시장교차로(카멜리아 앞)에서 금천구민을 대상으로 ‘서울교통 Re-디자인 프로젝트’ 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교통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교통 정책에 반영하는 참여형 교통정책인 ‘서울교통 Re-디자인 프로젝트’의 취지를 널리 알리며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교통 Re-디자인 프로젝트’는 일상 속 교통 문제를 시민의 시선에서 발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서울시 교통 혁신 정책이다. 특히 시민이 직접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 과정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생활 밀착형 교통 개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전통시장 인근 교차로라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보행자와 운전자 통행이 많은 시간대에 맞춰 현장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교통안전 수칙 안내, 안전한 보행·운전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주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교차로 이용 시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정책 참여를 유도하는 실질적인 홍보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이를 통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금천경찰서는 이번 합동 캠페인은 경찰·공단·구청이 협력해 시민과 함께 교통안전 문제를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금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생활 속 교통안전은 주민 참여와 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 교통안전 활동을 통해 구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주민 참여형 정책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fm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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