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제공합니다.
뉴스와이어 제공

에스비코스메틱스, 나우아이비캐피탈 투자 유치… 글로벌 비건 뷰티 사업 확장 추진

비건 색조 경쟁력 기반 추가 투자 유치… 일본·유럽·동남아 시장 공략 가속

2025-11-21 13:24 출처: 에스비코스메틱스

비거나이즈 ‘4D 쥬얼샤인 립 오일 펄 글로스’ 신제품 화보(모델: 하린)

서울--(뉴스와이어)--비건·클린 뷰티 브랜드 셀프뷰티(SELF BEAUTY)와 비거나이즈(Veganize)를 운영하는 에스비코스메틱스가 나우아이비캐피탈(NAU IB CAPITAL)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확장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에스비코스메틱스의 비건 색조 카테고리가 지닌 성장 잠재력과 일본, 유럽, 동남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이미 확인된 해외 전개 성과를 전문 투자사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결과로 그 의미가 크다.

나우아이비캐피탈은 소비재, 바이오, AI 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해 온 전문 기관으로, 색조 브랜드 ‘삐아(Bbia)’와 화장품 OEM/ODM 제조사 ‘이시스코스메틱’을 포트폴리오에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뷰티 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투자사로 평가받고 있다.

에스비코스메틱스는 최근 베트남의 주요 화장품 유통사와 약 100만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했다. 해당 협약에 따른 공급은 2025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되며, 동남아 지역 내 K-뷰티 및 비건 뷰티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마련됐다.

이번 후속 투자로 확보한 자금은 브랜드 운영 체계 고도화, 콘텐츠 중심의 글로벌 마케팅 강화, 해외 유통 네트워크 확장 등에 우선 투입될 예정이다.

일본 시장에서는 PLAZA, LOFT, 돈키호테 등 주요 버라이어티 채널을 통해 셀프뷰티와 비거나이즈 제품의 취급 범위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미주, 유럽과 중동, 동남아 지역에서 비건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셀프뷰티 및 비거나이즈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바이어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셀프뷰티의 대표 제품인 ‘유니코닉 글로우 픽서’는 여러 국가에서 안정적인 선호도를 확보하며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고, 비거나이즈의 신제품 ‘4D 쥬얼샤인 립 오일 펄 글로스’ 역시 출시 직후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이어지며 비건 색조 카테고리 내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김세영 에스비코스메틱스 대표는 “나우아이비캐피탈의 후속 투자로 두 브랜드의 성장성과 해외 시장 확장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2025년 말부터 시작될 베트남 공급을 포함해 글로벌 전개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스비코스메틱스는 앞으로도 지역별 소비 트렌드와 유통 구조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비건·클린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에스비코스메틱스 소개

에스비코스메틱스는 2017년 설립된 K-뷰티 전문 브랜드 운영사로, 비건·클린 뷰티 철학을 기반으로 한 ‘Self Beauty’와 ‘Veganize’를 전개하며 과학적 포뮬러와 감각적인 브랜드 경험을 결합한 차별화된 뷰티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제품 기획, 브랜딩, 글로벌 유통 전략까지 독자적인 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유럽·동남아 등 주요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확대하며 K-뷰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