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제공합니다.
뉴스와이어 제공

AI 인슈어테크 플랫폼 ‘카슈어’ 데일리파트너스로부터 Pre-A 투자유치

국내 자동차 보상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
AI 인슈어테크 플랫폼 ‘카슈어’, 보험사-공업사 자동 연동으로 보상 효율화 혁신

2025-11-05 12:00 출처: 슈어테크

슈어테크 로고

서울--(뉴스와이어)--AI 인슈어테크 플랫폼 ‘카슈어(Carsure)’를 서비스하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슈어테크(대표이사 곽권일)가 데일리파트너스(대표이사 신승현, 이승호)로부터 Pre-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라운드의 투자금은 슈어테크의 주력 서비스 ‘카슈어(Carsure)’의 빠른 시장 확장과 보험사 연동 고도화를 위한 성장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근 인슈어테크를 포함한 핀테크 초기 투자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슈어테크가 본 투자를 유치한 것은 국내 자동차 보상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실적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카슈어’는 자동차 사고 접수부터 수리공장(DRP) 매칭, 견적 산정, 정산, 각 유관기관 연계까지 보험 보상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플랫폼으로 현재 보험사와 정비공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한다. 현재 3개의 보험사 및 공제조합에서 정식 도입해 운영 중이며, 평균 보상비 절감과 우수 협력 공업사 입고율 상승 등 실질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7개의 보험사(공제조합 포함)와 추가 계약을 추진 중이다.

슈어테크는 과거 보험 대차 보상 자동화 플랫폼 ‘렌카(RENCAR)’를 통해 16개 보험사와 시스템 연동에 성공한 핵심 멤버들이 창업한 인슈어테크 기업이다. ‘렌카’는 렌터카 영업 방식을 디지털로 혁신하고, 보험사 보상업무의 건당 처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플랫폼으로, 보험사와 렌터카 업체 간 매칭을 자동화하고 손해사정도 자동 심사가 가능하도록 초석을 만든 인슈어테크 업계의 대표 성공 사례로 평가받았다. 슈어테크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투자를 계기로 자동차 보상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주도할 계획이다.

데일리파트너스 성용훈 상무는 “슈어테크는 렌카 성공을 통해 보험 보상 자동화 플랫폼의 시장 니즈를 입증한 팀으로, 풍부한 산업 경험과 네트워크,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동차 수리 부문에서도 보험 보상 프로세스의 구조적 혁신을 이끌 유망 기업”이라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성 상무는 “보험 애널리스트 출신의 전직 롯데손해보험 전략투자 담당 임원으로서 기존 벤처투자 심사역 대비 높은 보험 산업 이해도 덕분에 아직 사업 초기 단계인 슈어테크를 발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슈어테크는 미국 자동차보험 시장 내 1등 보상 자동화 플랫폼 업체 CCC Intelligence Services(Ticker: CCC, 시가총액 약 56억달러, 한화 약 8조원)가 될 수도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기대감도 피력했다.

슈어테크 곽권일 대표는 “보험사와 공업사 모두가 실질적인 효용을 체감할 수 있는 보상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AI 자동화를 통해 국내 인슈어테크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슈어테크 소개

슈어테크는 AI 기술로 보험 보상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국내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인슈어테크 기업이다. 대표 서비스 ‘카슈어(Carsure)’를 중심으로 보상관련 전체 유관기관이 동시 접속 가능한 ‘인슈어톡(InsureTalk)’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자동차 보상 전 과정을 연결하는 Full Digitalization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