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제공합니다.
뉴스와이어 제공

투썸플레이스 ‘베버리지 크리에이터 챔피언십’ 성료

임직원 대상 음료 경연대회 통해 창의적 레시피 발굴 및 전문성 강화의 장 마련
학동역점 한동훈 점장, ‘그린 블랙티 프라페’로 1위 영예… 심사위원 호평 이어져

2025-10-31 10:23 출처: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 ‘베버리지 크리에이터 챔피언십’ 성료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지난 10월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자사 전문 인재 양성 시설인 투썸 SEP(Store Excellence Program) 센터에서 ‘BEVERAGE CREATOR CHAMPIONSHIP(베버리지 크리에이터 챔피언십)’ 결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투썸플레이스 임직원이 직접 음료를 기획하고 제조하며 메뉴 개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사내 콘테스트다. 창의적 레시피 발굴과 임직원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난 4월 진행한 ‘2025 투썸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이어, 사내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음료 분야로 확대한 것이다.

‘투썸과 어울리는 나만의 음료 레시피’를 주제로 진행된 경연은 티, 프라페, 에이드, 드링크, 빙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창의적인 레시피가 출품됐다. 음료 상품 및 연구개발 직무를 제외한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예선에는 총 60명이 참여했으며, 본선을 통해 선발된 8명이 결선에 올랐다.

결선 참가자들은 각자의 음료 콘셉트와 레시피를 소개한 후 현장 제조 시연을 선보였다. 심사는 △상품성 △독창성 △관능성 등 3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임직원 관람석이 마련돼 시음 평가와 투표도 함께 이루어졌다.

치열한 경쟁 끝에 학동역점 한동훈 점장이 출품한 ‘그린 블랙티 프라페’가 1위로 선정됐다. 입안 가득 퍼지는 블랙티의 깊은 향과 그린티의 은은한 고소함이 어우러져 깊고 부드러운 맛의 밸런스를 완벽히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위는 오픈지원파트 박채영 매니저, 3위는 천호로데오점 심현우 점장이 차지했으며, 모든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경연은 임직원들이 직무를 넘어 직접 음료를 기획하고 시연해 보며 투썸의 메뉴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창의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이를 통해 고객 여러분께 새로운 음료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레시피는 향후 신제품으로 개발 및 출시될 예정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