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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안산국제비즈니스고서 ‘고맞고’ 자기이해·목표설정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고교생 대상 자기이해·직무탐색 중심의 진로·취업역량 강화 교육 진행

2025-10-30 14:15 출처: 한국공학대학교

안산국제비즈니스고에서 고교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흥--(뉴스와이어)--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0월 29일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자기이해와 목표설정을 통한 진로·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고맞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고교생들의 진로 설정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을 해소하고, 워크넷 잡케어서비스를 활용한 △개인별 진출분야 탐색과 △직무·학과 연계 분석 중심의 실질적 진로 설계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은 교과·진로 연계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탐색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분석하고, 나만의 커리어 로드맵을 직접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스스로의 강점과 흥미를 탐색하고, 진로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공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자기이해를 기반으로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교생들이 진로 방향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참여해 안산국제비즈니스고 외 지역 내 고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지속적인 진로·취업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학교 안에서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국공학대학교 소개

정부(산업부)가 설립한 한국공학대학교(경기 시흥)는 1998년 개교 이후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해 온 산학협력 특성화 선도대학이다. 한국공대는 지역의 1만9000여 개 기업과 상시 협력하고, 공학교육 혁신으로 기업 니즈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지역 및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대부분의 학과가 공학계열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25년간 선도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오며 현재까지 3만여 명의 공학 인재를 배출했다. 또 교내에 입주한 125개 기업 연구소와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4400여 개의 가족회사와 네트워크로 연결돼 상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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