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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다, 함께 잇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 세미나 성료

‘도봉노인종합복지관 25년의 성과 기반 초고령 사회변화에 따른 세대공존 방향’ 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2025-10-21 16:27 출처: 도봉노인종합복지관

도봉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 세미나 ‘함께 있다, 함께 잇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이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초고령사회 변화에 따른 세대공존 방향’을 주제로 도봉노인종합복지관 25년 성과 기반 기념 세미나 ‘함께 있다, 함께 잇다!’를 진행했다.

10월 17일(금) 도봉구민회관 3층 소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유관기관 실무자 및 어르신 약 130명이 참여했으며, 좌장인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권중돈 교수의 진행으로 특화 중점사업 보고 및 기념특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5개 특화 중점사업보고에서는 ‘건강’, ‘돌봄’, ‘스마트’, ‘미래’, ‘세대’의 키워드로 구분해 각 사업의 담당 실무자들이 발표했으며, 초고령 사회 이행에 따른 세대공존의 방향을 주제로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은석 교수의 기념 특강이 진행됐다. 더불어 교육 종료 후 참여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제발표 및 중점사업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며 세미나에 대한 소감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여한 한 유관기관 실무자는 노인복지관 실무자로서 초고령사회에 대한 세대공존에 대해 깊게 공감하는 시간이었다며, 기념특강을 통해 세대 공존형 복지의 시작이라는 단어가 깊게 와 닿았고, 사회복지사로서 초고령사회, 세대공존시대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미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25년 동안 도봉의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중점사업으로 소개된 치킹봉사단의 한 사람으로서 더욱 자부심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봉사활동을 하면서 누군가를 돕는다는 마음도 크지만 그로 인해 내가 얻어가는 것이 더 많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으로서 더욱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이은주 관장은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의 25주년 기념 세미나를 준비하며 건강, 돌봄, 스마트, 미래, 세대 등 5개의 키워드를 정하고, 그 키워드에 맞는 특화 중점사업을 선정해 사업 운영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0년 개관 이후 열심히 노력한 성과들이 지금의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을 만들고,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초고령사회를 살아가면서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세대공존의 방향성을 제시해주신 은석 교수님과 권중돈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세미나에 함께 참여해주신 유관기관 실무자 및 회원 어르신들께도 감사드린다. 세미나 때 주신 고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더 나은 세대공존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소개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서울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도봉구의 대표적인 노인복지 전문 기관이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60세 이상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경제적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루 평균 120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 노인 긴급 지원부터 여가, 평생교육, 건강, 취업 알선, 돌봄 서비스 등 종합적인 전문 노인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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