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와이어)--헬타시스(대표 홍지헌)가 운동처방 전문 교육기관 100솔루션(대표 이기백)과 연구, 임상, 실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헬타시스가 개발해 운영 중인 ‘굿턱’은 턱관절 이상 환자가 개인 웹캠으로 얼굴 동작을 촬영해 입력하면 AI 기술로 이상 원인을 진단하고 개인별 근력 강화, 스트레칭 방법을 지도하는 온라인 헬스케어 시스템이다. 이 기술은 질병관리청 실효성 연구에 등록됐으며, 다양한 연구 논문과 임상 실험을 통해 학계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100솔루션은 경부, 턱관절, 흉부의 근육 움직임에 따라 통증 완화 운동을 지원하는 체형 교정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번 MOU로 ‘굿턱’의 영상 분석을 자사의 교육에 활용해 진단과 치료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헬타시스는 이번 협력 MOU를 통해 ‘굿턱’의 현장 적용도를 높이고 국내외 확산을 위한 시범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 100솔루션 외에도 대형 필라테스, 피트니스 기업과 업무 협력 MOU가 예정돼 있다.

헬타시스는 2023년 7월 선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홍지헌 교수가 평생 연구한 기술로 설립한 대학 연구소 스타트업이다. 개인 웹캠, 스마트폰 카메라로 고가의 장비와 동등한 수준의 통증 원인을 진단할 수 있는 ‘굿턱’ 시스템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헬타시스 소개

헬타시스는 선문대 물리치료학과 홍지헌 교수가 2023년 연구실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App, Web을 출시 완료했으며 현재 온라인으로 서비스 중이다. 또한 개인 웹캠, 스마트폰 카메라로 고가의 장비와 동등한 수준의 통증 원인을 진단할 수 있는 ‘굿턱’ 시스템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