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르, 세네갈--(뉴스와이어)--아프리카로 유입되는 외국인 직접 투자(FDI)의 환경이 재편됨에 따라 세네갈은 7일 디암니아디오에서 개막하는 ‘2025년 세네갈 포럼 인베스트(Fii 세네갈 2025)’(http://apo-opa.co/3KzxBkp)를 통해 이러한 자본의 더 큰 몫을 차지하고자 한다.

투자 진흥 및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기관인 APIX의 사무총장인 바카리 세가 바틸리(Bakary Séga Bathily)는 “세네갈은 아프리카와 전 세계의 교차로가 되어 자본, 기술, 전문성을 유치하는 관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회 연결, 미래 건설(connecting opportunities, building the future)’이라는 중심 주제로, 바시루 디오마예 디아카르 파예(Bassirou Diomaye Diakhar Faye) 대통령의 후원 하에 개최된 이 행사는 세 가지 핵심 부문에 걸친 전략적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너지: 야카르-테랑가의 천연가스 개발과 태양광 및 풍력 발전에 대한 투자를 결합하여 세네갈을 전기 수출국이자 경쟁력 있는 전기 공급업체인 지역 에너지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인프라: 12억달러 규모의 은다야네 항구, 다카르-바마코 운송 회랑 및 대규모 수자원 프로젝트는 물류 연결성을 강화하고 물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디지털: 소버린 클라우드, 국가 데이터센터의 개발과 핀테크, AI, 사이버 보안 분야의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은 기존 산업을 넘어 경제를 다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번째 가스 수출에 힘입어 2025년에 약 8.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네갈 다카르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목적지로서의 명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카르는 프로젝트 자체를 넘어 널리 인정된 정치적 안정성, ECOWAS 전역의 4억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전략적 지리적 위치, 새로운 투자법(Investment Code), 스타트업법(Startup Act), 민관 파트너십 시스템을 포함한 변화하는 규제 프레임워크과 같은 구조적 강점을 활용하고자 한다.

바틸리 사무총장은 “Fii 세네갈 2025는 단순한 포럼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보내는 신호이다. 세네갈은 투명성, 혁신, 지속 가능성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변혁의 핵심 주자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에 세네갈은 에너지와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약 30억 달러의 FDI를 유치했다. 당국은 2025년 포럼을 통해 더 많은 발표가 구체적이고 수익성 있는 프로젝트로 전환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체 프로그램 세부 정보는 www.FiiSenegal.sn에서 확인할 수 있다.

APIX 세네갈(APIX Senegal S.A.)를 대신하여 APO 그룹(APO Group)에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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