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바이블레어는 와디즈 플랫폼을 통해 자사의 니치향수 브랜드 ‘짙은(ZITEUN)’ 제품 3종에 대한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펀딩 제품은 바이블레어가 선보이는 2025 FW 컬렉션으로, 소비자들의 일상에 깊이 있고 감각적인 프래그런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펀딩에서 선보이는 ‘짙은’의 ‘T.A.C.’ 에디션 오드퍼퓸 3종은 19세기 유명 영국문학 속 여주인공 3인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각각의 향수는 토마스 하디의 ‘더버빌가의 테스’, 제인 오스틴의 ‘설득’,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소설 속 여주인공 테스(Tess), 앤(Anne), 캐서린(Catherine)을 향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블레어 이정현 대표는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당사의 제품을 알리고, 시장의 피드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제품의 품질과 완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펀딩은 와디즈에서 오는 3일 오픈예정 기간을 거쳐 10일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바이블레어 소개

바이블레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전문 기업으로, 니치향수 브랜드 ‘ZITEUN(짙은)’을 통해 고전 속 여성들의 이미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다. 문학, 문헌, 역사, 예술 등 고전적 원천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시대를 초월하는 여성의 스토리와 아름다움을 향기로 전하고자 하며, 고객에게 단순한 향이 아닌 정체성과 자기표현의 경험을 제공하고 삶의 태도와 감성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