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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100년의 디자인을 담은 웨어러블 사운드 ‘베오 그레이스’ 출시

2025-09-23 09:45 출처: 뱅앤올룹슨 (나스닥코펜하겐 BO)

뱅앤올룹슨, 100년의 디자인을 담은 웨어러블 사운드 ‘베오 그레이스’ 출시

스트루에르, 덴마크--(뉴스와이어)--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이어피스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 웨어러블 사운드 ‘베오 그레이스(Beo Grace)’를 선보인다.

베오 그레이스는 슬림한 알루미늄 디자인과 탁월한 사운드 성능을 결합한 이어피스로 브랜드가 추구해 온 음향 혁신, 타임리스한 디자인, 장인정신이 집약된 제품이다. 완벽을 향한 뱅앤올룹슨의 집요한 열정에서 탄생해 파인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은 베오 그레이스는 초소형 디자인과 오디오 기술을 결합해 주머니에 간편히 휴대할 수 있는 크기에서도 탁월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뱅앤올룹슨은 베오 그레이스를 통해 이어피스를 단순한 기능적 기기를 넘어, 럭셔리 디자인 영역으로 확장하는 미학적 오브제로 재정의했다.

정교한 제작과 조형미의 만남

베오 그레이스는 파인 주얼리의 우아함에서 영감을 받은 웨어러블 조형의 정수를 보여준다. 알루미늄 스템 디자인은 뱅앤올룹슨의 아이코닉한 A8 이어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초소형화를 통해 무선 환경에 적합하도록 구현했다.

매끈하게 폴리싱된 알루미늄 이어피스는 펄 블라스트 마감의 케이스와 함께 심리스 구조로 손안에서 부드럽게 열리는 직관적 디자인을 구현한다. 메탈 특유의 시원한 질감, 정교한 마감, 주머니에 간편히 들어가는 형태까지 더해져 베오 그레이스는 타임리스한 금속의 미학을 일상 속에 선사한다. 내추럴 알루미늄 컬러는 실버에서 영감을 받아 음향의 정밀함을 귀를 위한 주얼리로 승화시켰다. 충전 케이스는 이음새 없는 디자인에 힌지와 충전 표시창을 숨겨 간편한 사용성을 제공하며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베오 그레이스는 오랜 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하며,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방진·방수 기능(IP57 등급)을 갖춰 이동이 많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도 최적화돼 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노이즈 캔슬링(ANC) 사용 시 최대 4.5시간이며, 충전 케이스를 통한 추가 충전 시 최대 17시간까지 재생할 수 있다.

또한 별도 액세서리로 제공되는 부드러운 프리미엄 가죽 파우치는 인피니트 블랙(Infinite Black), 크랜베리 레드(Cranberry Red), 씨셸 그레이(Seashell Grey)까지 3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USB 충전 포트를 눈에 띄지 않게 배치했으며, 숄더 스트랩과 세련된 클라스프를 적용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휴대하고 스타일링할 수 있다.

탁월한 사운드를 위한 설계

베오 그레이스는 새로운 어쿠스틱 음향 구조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뱅앤올룹슨의 전문 톤마이스터들이 튜닝과 완성도를 높여 놀라운 충실도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베오플레이 H100(Beoplay H100) 헤드폰에 적용된 음향 원리에서 영감을 받은 베오 그레이스는 독보적인 고품질 사운드와 진보된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한다. 스테레오 콘텐츠에서도 한층 자연스러운 청취 경험을 선사하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에 최적화된 오디오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적응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daptive Active Noise Cancellation) 기능으로 이전 모델 대비 4배 향상된 소음 차단 효과를 제공한다. 새로운 이어센스(EarSense) 기술을 통해 주변 소음을 감지하고 사용자 귀의 고유한 음향 특성을 측정해 실시간으로 사운드와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동으로 조정해 개인 맞춤형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진보된 바람 소음 저감 기술(wind reduction technology)을 더해 주변 환경의 영향을 부드럽게 줄인다. 각각의 이어피스에 탑재된 3마이크 배열이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목소리 전달과 품질을 보장한다.

베오 그레이스는 음악을 감상하거나 통화를 할 때 트루트랜스페어런시™(TrueTransparency™) 기능을 통한 외부 환경 인지와 집중 모드를 전환하는 등 어떤 상황에서도 명확하고 균형 잡힌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제공하며, 뱅앤올룹슨 이어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배터리 수명 관리 기술

배터리 인텔리전스 분야의 선도 기업 브리드(Breathe)와 협업해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을 적용했다. 대부분의 일반 전자기기 배터리 표준이 500회 충전 사이클과 비교해 베오 그레이스는 내부 테스트에서 2000회 이상의 충전 사이클을 통과한 맞춤 설계된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 탑재돼 오디오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품질과 케어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베오 그레이스는 3년 보증을 제공한다.

뱅앤올룹슨의 CEO 크리스티안 티어(Kristian Teär)는 “베오 그레이스는 단순한 신제품이 아니라 다가올 새로운 세기를 상징하는 존재다. 파인 주얼리의 우아함에서 영감을 얻고 우리의 시그니처 소재인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이 제품은 1925년 이래 뱅앤올룹슨이 지켜온 모든 것을 응축하고 있다. 타협 없는 사운드, 세월을 견디는 장인정신 그리고 타임리스한 아름다움이 그것이다. 베오 그레이스를 통해 우리는 오랜 음향 혁신의 유산을 몸에 지닐 수 있는 형태로 구현했다. 웨어러블 사운드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하나의 디자인 오브제라고 할 수 있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롭게 출시한 베오 그레이스는 176만5000원이며, 함께 선보인 맞춤형 가죽 파우치 3종은 44만6000원이다. 11월 17일부터 뱅앤올룹슨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뱅앤올룹슨의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뱅앤올룹슨 소개

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 스트루에르에서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에 의해 설립된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이다. 한 세기 동안 뱅앤올룹슨은 오디오 기술의 경계를 넘어섰고, 지속적으로 음향 혁신의 선두에 서 있다. 오늘날 모든 뱅앤올룹슨 제품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운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인정신의 고유한 조합을 자랑한다. 뱅앤올룹슨의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제품은 뱅앤올룹슨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소매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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