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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문화예술재단, 주사랑공동체 방문… 미혼모와 신생아 위한 지속적 후원 약속

미혼모와 신생아 위한 지속적 후원 약속
생명 존중 위한 가치 있는 사역 동행 적극 지지

2025-09-17 15:42 출처: 애국문화예술재단

애국문화예술재단, 주사랑공동체 방문… 미혼모와 신생아 위한 지속적 후원 약속(제공=애국문화예술재단)

서울--(뉴스와이어)--애국문화예술재단(PCAF)은 최근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 법인사무국을 방문해 생명 존중 사역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종락 주사랑공동체 이사장(베이비박스 운영자)은 “우리들의 마땅히 해야 할 일은 오직 생명 존중과 생명사랑”이라며 “아기와 미혼모의 형편이 나아지도록 조건과 타협 없이 적극 도와야 하고, 예수의 사랑이 전해지며 주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이 사역은 결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애국문화예술재단 서요한 이사장님은 영국 유학 시절 박사학위 논문이 대영도서관에 등재될 만큼 학구파이신 동시에 시와 곡으로 영혼을 맑게 하는 귀한 재능을 가지신 분”이라며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길에 동행해 주셔서 감사하며 저희도 함께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요한 애국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은 “그 어렵던 시절, 내 가족뿐 아니라 생면부지의 갓난아이들까지 거두며 온갖 고생과 숱한 오해와 멸시를 감당하면서도 16년간 2200명의 아기들과 미혼모를 돌본 것은 이 땅의 기적이며 기네스북에 오를 만한 일”이라며 “깊은 존경을 드리며, 그 수고와 헌신, 희생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 직접 찾아뵈었다”고 화답했다.

김인성 애국문화예술재단 사무총장(컬쳐스튜디오솥 CEO)은 “기부는 의무가 아니라 문화이다. 세상은 재화로 돌아가지만 어린 생명과 미혼모·부 그리고 장애를 가진 분들에게는 따뜻한 마음과 작은 배려가 더 중요하다”며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가치다운 가치’가 있기에 우리의 삶 속에 살아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베이비박스를 소재로 컬쳐스튜디오솥에서 제작 예정인 ‘너의 아이’(가칭) 영화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미혼모의 마음을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함께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애국문화예술재단은 2025년 9월(3분기)부터 2027년 9월(3분기)까지 총 2년간 분기별로 미혼모와 신생아들에게 후원 및 생필품을 기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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