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프리미엄 모션데스크 ‘M703+’
서울--(뉴스와이어)--오피스 전문 브랜드 퍼시스가 기업 구성원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공간 운영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프리미엄 모션데스크 ‘M703+’를 새롭게 출시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모션데스크를 개발한 퍼시스는 ‘인에이블’, ‘M302’에 이어 ‘M703’ 시리즈를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업무 환경에 맞춤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
최근 유연 좌석제 도입과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의 확산으로 일하는 방식이 급속도로 다변화되면서, 기업은 구성원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공간 운영의 효율성과 장기적인 투자 가치를 모두 고려한 전략적 가구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퍼시스는 디자인 씽킹 방식의 기획 과정을 통해 멀티 디바이스 사용 환경에서 배선 문제, 체형별 인간공학적 대응, 유연 좌석제나 오픈형 좌석에서의 보안 및 프라이버시 문제 해결 등 실제 업무 현장의 핵심 과제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플래그십 모션데스크 M703+를 새롭게 선보이며 B2B 제품군 강화에 나섰다.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M703+는 기존 B2C 모델인 ‘M703’의 디자인과 기능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오피스 환경과 기업 고객의 실사용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설계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책상과 모니터 선반 높이를 모두 조절 가능한 ‘멀티 모션(Multi-Motion)’ 기능 탑재 △전원 배선 및 정리가 편리하도록 전원 기능이 내장된 구조 △모니터암, 스트랩 PC 홀더, 페그보드 등 주변기기와의 호환이 용이한 M703 모션데스크의 기능에 △업무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소화하는 전면 아크릴 스크린 옵션 △오랜 시간 업무 시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적용된 우레탄 엣지 마감을 더 해 업무 연속성과 편의성을 높인다. 이로써 개인의 체형과 업무 방식에 맞추어 책상과 모니터의 높이를 조절해 장시간 착석 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피로를 줄이고, 다양한 IT 기기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프라이버시가 요구되는 중역 공간과 보안이 중요한 부서, 장시간 몰입이 필요한 직군의 업무 환경을 구성할 때는 전면 아크릴 스크린을 옵션으로 선택하고, 유연한 협업과 소통이 필요한 업무 환경을 원할 시에는 전면 아크릴 스크린이 없는 구성으로 개방감을 더하는 등 부서별·직무별 상이한 사용 패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3가지 종류의 모션데스크 컬러 및 사이즈, 바퀴 유무 선택과 같이 다양한 옵션을 고려할 수 있어 각기 다른 오피스 공간의 인테리어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퍼시스는 ‘기업의 구성원들이 각자의 업무 형태에 맞추어 원하는 방식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퍼시스의 방향성에 따라 M703+를 개발했다며, 실무를 직접 수행하는 리더를 위한 업무 공간을 비롯해 오랜 시간 컴퓨터 기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직과 개발자 등 깊은 몰입이 요구되는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이어 M703+은 직원 경험 개선을 고려하는 인사·총무·구매 부서의 담당자부터 오피스 공간에 대한 장기적 투자 가치를 판단하는 핵심 의사결정권자까지, 기업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퍼시스는 조직 구조의 유연성, IT 중심의 업무 방식, 공간 운영의 고도화 흐름에 발맞춘 오피스 가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