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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프라이빗 크레딧 팩터 모델’ 출시로 급성장하는 자산군의 투명성 강화

MSCI의 다중 자산 리스크 모델링 제품군을 확장한 새로운 툴로, 전체 포트폴리오 맥락에서 사모 크레딧 리스크를 분석

2025-09-05 09:20 출처: MSCI Inc. (뉴욕증권거래소 MSCI)

뉴욕--(뉴스와이어)--MSCI(MSCI Inc., 뉴욕증권거래소: MSCI)가 투자자들이 자산군의 투명성 부족 문제를 극복하고 전체 포트폴리오의 장기적 리스크 평가 역량을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프라이빗 크레딧 팩터 모델(Private Credit Factor Model)’을 출시했다.

투자자들이 사모 크레딧 시장에 대한 비중을 계속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투자에 대한 데이터와 인사이트가 부족하면 전체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사모 투자의 위험을 명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난 10년간 투자자의 수익률 추구와 자본 시장의 구조적 변화로 인해 사모 크레딧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그 속도는 이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도구의 발전을 앞질렀다. 그리고 연기금 등의 기관 투자자들은 연금 가입자, 이사회 및 기타 이해관계자로부터 이처럼 불투명한 경우가 많은 사모 크레딧 자산에 대한 해명을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된 ‘프라이빗 크레딧 팩터 모델’은 현대 포트폴리오 관리의 근간을 이루는 체계적인 팩터 기반 프레임워크를 사모 크레딧에 도입한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MSCI의 분석 및 교차 자산 모델링 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이 모델은 기관 투자자에게 공모 및 사모 시장 전반의 리스크에 대한 일관되고 통합된 시각을 제공한다. 이러한 인사이트는 사모 시장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수준 높은 현금 흐름 및 가치평가 데이터 세트 중 하나인 MSCI ‘프라이빗 애셋 유니버스(Private Assets Universe)’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MSCI 사모 자산 책임자 루크 플레머(Luke Flemmer)는 “사모 크레딧은 다각화된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향상된 분석 도구와 인사이트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MSCI의 모델은 사모 크레딧 리스크에 투명성과 일관성을 부여해, 보다 현명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고, 투자자가 전체 포트폴리오 리스크와 복원력에서 이러한 자산이 기여하는 정도를 파악하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MSCI 애널리틱스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이 모델을 통해 리스크 팀은 다음과 같은 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사모 신용 상품 전반에 걸친 리스크 세부 분석 - 기업 대출과 자산담보부채권이 포함되며, 시장별 리스크, 구조적 리스크, 고유 위험(idiosyncratic risk) 요인을 포착하는 지역별, 상품별 팩터를 사용한다.

· 거시경제 충격과 신용 조건 변화에 사모 크레딧 익스포저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평가 - 시나리오 분석과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이러한 익스포저가 전체 포트폴리오 리스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다.

· 제한된 데이터 가용성에도 불구하고 사모 크레딧 익스포저 모델링 - MSCI의 독점적인 추정 및 매핑 기법을 사용하여 유동성, 지연된 가치평가(lagged valuations), 가격 데이터 부족(sparse pricing) 등의 문제를 해결한다.

· 전체 포트폴리오 리스크 보고에 사모 크레딧 통합 - 투자 결정, 이사회 차원의 감독, 리스크 예산 책정, 전략적 자산 배분을 지원한다.

1500여 종의 사모펀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프라이빗 크레딧 팩터 모델’은 MSCI 사모 자본 솔루션스(MSCI Private Capital Solutions) 분류법을 활용하여 지역, 전략, 자본 구조에 따른 세부 분류를 제공한다. 이 고유한 데이터 기반은 투자자가 사모 크레딧의 구조적, 거동적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동종 최초의 렌즈를 제공한다. 이 모델은 시스템적 위험과 고유 위험을 모두 밝혀냄으로써, 포트폴리오 구성을 개선하고, 스트레스 테스트의 정확도를 높이며, 사모 크레딧을 공모 시장에 적용되는 표준에 부합하도록 만든다.

이 모델은 MSCI의 확장된 사모 크레딧 분석 제품군의 일부로, 투자자가 해당 자산군의 리스크를 측정, 관리,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프라이빗 크레딧 팩터 모델’은 채무불이행 및 손실 확률에 초점을 맞추고, 투자자에게 사모 크레딧의 장기 변동성과 다른 자산군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전망을 제공하는 MSCI | 무디스 프라이빗 크레딧 리스크 어세스먼트(MSCI | Moody’s Private Credit Risk Assessment) 툴을 보완한다.

MSCI 분석 책임자 호르헤 미나(Jorge Mina)는 “MSCI는 자산군 전반에 걸쳐 리스크 모델링의 경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우리의 플랫폼은 리스크팀이 포트폴리오의 복잡성 증가 속도에 보조를 맞출 뿐만 아니라, 투자팀에 전략적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 ’프라이빗 크레딧 팩터 모델’의 출시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발전하고 다중 자산 구성이 지배적인 현재 세계 속에서 리스크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지원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잘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프라이빗 크레딧 팩터 모델’은 MSCI 바라 원(MSCI Barra One)을 통해 제공되는 MSCI의 다중 자산군 분석 제품군의 최신 개선 사항을 대표한다.

MSCI 소개

MSCI(뉴욕증권거래소: MSCI)는 금융 생태계 전반의 참여자들에게 공통된 언어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의 기능을 강화한다.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MSCI의 연구 기반 데이터, 분석 및 지수는 글로벌 투자자들을 위한 표준을 제시하며, 고객이 리스크와 기회를 이해하여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고 혁신을 이끌어 내도록 돕는다. MSCI는 자산 운용사 및 소유주, 사모 시장 스폰서 및 투자자, 헤지펀드, 자산 관리자, 은행, 보험사, 기업 등 다양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www.msci.com.

이 보도자료에는 1995년 증권민사소송개혁법의 의미 내에서 ‘미래예측진술’이 포함되어 있다. 미래예측진술은 미래의 사건이나 성과와 관련이 있으며 실제 결과나 성과가 실질적으로 달라지게 만들 수 있는 위험을 수반하므로 이에 과도하게 의존해서는 안 된다. 결과나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가장 최근 회계연도(12월 31일 마감)의 10-K 양식 연례보고서에 기술되어 있다. MSCI는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의 어떠한 정보도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으며, 투자 조언으로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 MSCI는 적절한 라이선스 없이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어떠한 권리나 라이선스도 부여하지 않는다. MSCI는 여기에 포함된 정보와 관련하여 상품성, 특정 목적에의 적합성 또는 기타 사항에 대해 명시적 또는 묵시적 보증을 하지 않으며, 법이 허용하는 최대 한도까지 모든 책임을 부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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