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BNI 영등포(YDP)는 오는 9월 23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제19회 멤버스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BNI 회원과 리더 등 약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BNI는 ‘기버스 게인(Givers Gain)’ 철학을 바탕으로 상호 지원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는 글로벌 네트워킹 조직이다. 현재 BNI 코리아는 3080명의 회원과 85개 챕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BNI 영등포는 퍼스트, 에이스, 트러스트, 프로페셔널, 밀리언, 그로우, 챔피언, 레버리지, 시너지, 프라임 등 총 10개 챕터로 구성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영진 BNI 영등포 이그제큐티브 디렉터는 “최근 정치적 이슈와 경기 침체 속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실질적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럼은 세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1부 ‘기버(Giver)’는 ‘주는 만큼 성장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기버로서 서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2부 ‘커넥트(Connect)’는 ‘비즈니스는 연결에서 시작된다’를 주제로 오프라인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관계 강화를 도모한다. 3부 ‘네트워킹(Networking)’은 ‘비즈니스는 인연을 넘어, 파트너십으로’를 주제로 그린·골드 클럽 멤버와 각 지역 DnA(Director and Ambassador)들을 대상으로 한 하이 퀄리티 네트워킹을 제공해 참가자들이 슈퍼 커넥터로 성장할 기회를 마련한다.

BNI 영등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챕터 간 실질적인 교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영진 디렉터는 “이번 행사는 BNI 글로벌과 BNI 코리아가 추구하는 ‘비욘드(BEYOND·그 너머)’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NI 영등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bniyd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BNI 코리아 소개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는 현재 약 76개국, 1만927챕터, 33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 조직이다. 기버스 게인(Givers Gain) 철학에 따라 먼저 비즈니스 기회를 주면 서로에게 돌아오는 네트워킹 문화를 지향한다. BNI 한국 지부인 BNI 코리아는 한국 내 최대 소기업 소상공인 협업 플랫폼으로, 85여 개의 챕터에서 총 3080여 명의 기업 대표가 참여하고 있다. 매주 챕터별로 오프라인·온라인 미팅을 개최해 체계적 네트워킹과 실질적인 사업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