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컨설팅(Andersen Consulting)이 전략적 디자인 기업 패브릭(Fabric)과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플랫폼을 확장한다. 패브릭은 조직의 문화와 운영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공급망과 인간 중심의 혁신을 통합하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2021년 일본에서 설립된 패브릭은 기업 및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하여 재생 비즈니스 모델, 지속 가능한 브랜드 전략, 미래 지향적 제품을 공동 개발한다. 전략적 디자인 방법과 디자인 사고를 사용하여 공급망, 브랜드, 인적 자원 전반에 걸쳐 인사이트 중심의 혁신을 이끈다. 시스템 사고 접근법과 사회적·환경적 영향에 헌신하는 것으로 알려진 패브릭은 지속가능성, 인적 자본, AI를 통합하는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도 주도하고 있다.

패브릭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 제임스 할로우(James Hollow)는 “패브릭은 사람, 사회, 그리고 연결된 생태계와의 재생적 관계를 통해 비즈니스의 번영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라며 “우리는 통찰력, 상상력, 가치를 통해 변화를 설계함으로써 기존 컨설팅의 한계를 넘어선다. 이번 앤더슨 컨설팅과의 협력은 지속가능성을 책임이 아닌 기회로 여기는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조직과 협력할 역량을 증폭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앤더슨의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 마크 L. 보사츠(Mark L. Vorsatz)는 “시스템 사고와 재생 전략에 뿌리를 둔 패브릭의 디자인 우선 방법론은 우리 플랫폼에 깊이를 더한다”라며 “목적, 브랜드, 경험을 연결하는 이들의 능력은 고객이 단순히 변화에 적응하는 것을 넘어 의미 있는 변화를 주도하도록 이끈다”고 평가했다.

앤더슨 컨설팅(Andersen Consulting)은 기업 전략, 사업, 기술, AI 혁신은 물론 인적 자본 솔루션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컨설팅 업체이다. 앤더슨 컨설팅은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의 다차원적 서비스 모델과 통합되어 전 세계적으로 2만 명 이상의 전문가와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500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컨설팅, 세무, 법률, 가치 평가, 글로벌 모빌리티 및 자문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앤더슨 컨설팅 홀딩스(Andersen Consulting Holdings LP)는 유한 책임 합자회사로, 전 세계의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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