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파키스탄에 본사를 둔 브리지 팩터(Bridge Factor)와의 협력 계약을 통해 중앙아시아에서 거래 자문 역량을 강화한다.

브리지 팩터는 자본 조달, 인수합병, 프로젝트 파이낸싱, 구조조정, 가치평가를 전문으로 하는 금융 자문사이다. 20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이 회사는 전력 및 지속가능한 에너지, 은행 및 금융, 인프라, 통신, 운송, 제조 분야에 걸친 전문성을 바탕으로 파키스탄, 중동, 유럽, 아시아 전역의 투자자, 다국적 기업, 정부 기관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브리지 팩터의 최고경영자 아크바르 빌그라미(Akbar Bilgrami)는 “우리는 복잡한 금융 환경 속에서 명확하고 실행 가능한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뚜렷한 목표와 정확성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한다”며 “우리 팀은 가장 까다롭고 혁신적인 금융 거래에서 고객들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우수성에 대한 명성을 쌓아왔다.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력은 우리의 여정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의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중대한 거래를 진행하는 고객을 지원하는 역량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앤더슨의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 마크 보사츠(Mark L. Vorsatz)는 “전 세계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는 데 있어 거래 자문 역량을 확장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브리지 팩터는 이 지역의 복잡한 금융 환경을 헤쳐나가는 데 필수적인 깊이 있는 경험과 원칙, 그리고 폭넓은 시장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기업 금융 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이들의 탁월한 실적과 부문별 전문성은 고객에게 전략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리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법률, 가치평가 전문가들로 구성된 법적으로 분리된 독립적인 회원사들의 국제 협회이다. 2013년 미국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에 의해 설립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2만 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500개 이상의 거점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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