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스와이어)--선일금고(대표 김영숙)가 국내외 미술계에서 각광받는 스타 아티스트 김지희 작가와 협업한 아트 컬래버 팝업스토어를 8월 29일부터 9월 14일까지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소유하는 순간 예술이 되는 금고’를 주제로, 김지희 작가의 대표 시리즈를 금고 전면에 감각적으로 녹여낸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아트워크와 보안 기술이 결합된 이 특별한 전시는 실용성과 예술성 두 가지 가치를 모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

김지희 작가는 ‘Sealed Smile’ 시리즈를 통해 욕망, 존재, 소유, 결핍, 행복과 같은 주제를 화려하고 감각적인 미감으로 표현하며 패션, 뷰티, 리빙 브랜드와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선일금고와의 협업에서도 김지희 작가만의 유쾌하고 날카로운 시선이 더해져 의미 있는 아트 컬래버레이션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협업의 주체인 선일금고는 1972년 설립해 ‘금장 독수리 내화금고’로 유명한 금고전문 제조사로, 낙산사 화재 등 대규모 화재 사고에서도 중요 보물을 지켜내 널리 알려졌다. 내화금고를 시작으로 인테리어 디자인 금고, SK텔레콤·LG유플러스 등 이동 통신사와 에스원·KT텔레캅 등 보안기업들과 협업을 통한 IOT 금고 및 카메라 금고 출시까지 금고의 기능을 넘어 보안과 라이프스타일을 융합한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2024년에는 친환경 생산공법을 적용한 MZ세대 꿈을 지켜주는 금고 ‘메타셀’을 론칭해 홈쇼핑,백화점, 쿠팡 등 다양한 유통채널의 인기상품으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선일금고는 이번 협업은 뛰어난 보안 기능 위에 예술적 감성을 더해 기능성과 미학을 겸비한 금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재정의하고 소비자와의 감성적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일금고 루셀 소개

1972년 설립된 선일금고는 ‘금장 독수리 내화금고’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 대표 금고 전문 제조사다. 낙산사 화재 등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귀중한 보물을 지켜내며 내화금고의 우수성을 널리 입증해왔다. 이후 선일금고는 단순한 금고를 넘어 인테리어 디자인 금고와 IoT·카메라 금고 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보안과 라이프스타일을 융합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2024년에는 친환경 생산공법을 적용한 MZ세대 맞춤형 금고 ‘메타셀(METACELL)’을 출시해 홈쇼핑, 백화점, 쿠팡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선일금고는 반세기 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과 꿈을 지키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보안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