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대만--(뉴스와이어)--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및 서버 플랫폼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AIC는 차세대 AI 및 고성능 컴퓨팅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DPU 지원 플랫폼이 포함된 PCIe Gen 5 아키텍처인 고밀도 F2026 2U JBOF의 최신 성공을 발표했다.

2U 공간에 최대 26개의 2.5인치 NVMe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는 용량, 사전 예방적 모니터링을 위한 고급 베이스보드 관리(BMC), NVIDIA® BlueField® 및 기타 공급업체를 지원하는 유연한 DPU 통합 기능을 갖춘 F2026은 뛰어난 성능 밀도, 확장성 및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도록 제작됐다.

F2026의 성능에 대한 최신 실제 검증 사례 중 하나는 AI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플랫폼 분야의 선두주자인 ExponTech에서 나왔다. MLPerf™ Storage v2.0 벤치마크에서 ExponTech는 24개의 ScaleFlux CSD 5000 SSD와 4개의 NVIDIA BlueField-3 DPU로 구성된 단일 AIC F2026을 구축했다. 이 작지만 강력한 구성은 다음과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1. ResNet-50 학습 대역폭 부문에서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클라이언트당 23.6GiB/s에 도달

2. 학습 시나리오에서 700개 이상의 A100 GPU 카드와 약 400개의 H100 GPU 카드를 지원

3. AI 워크로드 중 96% 이상의 GPU 사용률을 유지

F2026은 유연한 아키텍처와 검증된 실제 성능 덕분에 최대 1024개 노드까지 확장이 가능해 대규모 AI 학습, LLM 체크포인팅, 엔터프라이즈 HPC에 EB 규모의 용량과 초당 수백TB의 처리량을 제공한다.

AIC 회장 겸 CEO인 마이클 리앙은 “F2026은 스마트한 하드웨어 설계가 랙 유닛당 성능을 어떻게 재정의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말했다. 이어 “ExponTech의 MLPerf 인증 결과는 당사 플랫폼이 파트너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AI 스토리지 솔루션을 효율적이고 대규모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공식 MLPerf™ Storage v2.0 결과는 https://mlcommons.org/benchmarks/stora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MLPerf™ 소개

MLPerf™는 튜링상 수상자인 데이비드 패터슨이 구글, 스탠퍼드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및 기타 주요 학술 기관과 공동으로 설립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AI 성능 벤치마크다. MLPerf™는 2023년 AI 워크로드에서 스토리지 시스템 성능을 측정하는 공정하고 공평하며 투명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스토리지 벤치마크를 도입했다.

AIC Inc 소개

AIC Inc.는 고성능 서버 및 스토리지 솔루션 설계 및 제조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이다. 30년에 가까운 전문성을 바탕으로 AIC는 고밀도 스토리지 서버, 스토리지 서버 베어본, 그리고 AI 스토리지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AIC는 미국, 아시아(한국), 유럽에 지사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