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컨설팅(Andersen Consulting)은 기술 및 소프트웨어 컨설팅 회사인 퓨처프로세싱(Future Processing)과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회사의 엔드투엔드 디지털 솔루션 제공 능력이 강화될 예정이다.

2000년 폴란드에서 설립된 퓨처프로세싱은 20년 이상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첨단 I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제공해 왔다. 이 회사는 컨설팅과 디지털 제품 전략부터 맞춤형 소프트웨어 개발, 클라우드, 데이터, AI, 머신 러닝, 사이버 보안 솔루션까지 광범위한 기술적 전문성과 자문 역량을 바탕으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의 전문 지식은 고객이 AI를 도입하고, 시스템을 마이그레이션 및 통합하고, 클라우드 인프라를 현대화 및 확장하고, IT 운영을 최적화 및 관리하고, 성과 중심의 엔지니어링 이니셔티브를 실행할 수 있게 해 준다.

퓨처프로세싱의 전무이사인 미하우 슈탕가(Michał Sztanga)는 “앤더슨 컨설팅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대규모 기술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사명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며 “우리는 AI,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분야의 심층적인 기술 전문성과 글로벌 컨설팅 역량을 결합하여 고객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시장 전반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앤더슨의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 마크 L. 보르사츠(Mark L. Vorsatz)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의 즉각적인 기술 요구 사항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전략적 성장을 지원하는 확장 가능하고 안전하며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당사의 역량이 강화된다”며 “그들의 광범위한 기술적 우수성과 고객 중심 서비스 모델은 우리 전략을 완벽하게 보완하여 측정 가능한 영향을 미치는 통합 컨설팅과 엔드투엔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리의 능력을 향상시킨다”고 밝혔다.

앤더슨 컨설팅은 기업 전략, 사업, 기술, AI 혁신은 물론 인적 자본 솔루션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컨설팅 업체이다. 앤더슨 컨설팅은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의 다차원적 서비스 모델과 통합되어 전 세계적으로 20,000명 이상의 전문가와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500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컨설팅, 세무, 법률, 가치 평가, 글로벌 모빌리티 및 자문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앤더슨 컨설팅 홀딩스(Andersen Consulting Holdings LP)는 유한 책임 합자회사로, 전 세계의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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