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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컬리지 고등학교, 학교 이전 후 학생관리 서비스 강화

돈 밀스 지하철역 부근으로 확장 이전
캐나다 및 미국·영국·호주 등 영어권 대학교 복수 지원 가능
100% 대학교 진학률 및 장학금 300만불 달성

2025-08-19 08:00 출처: 브루클린컬리지

브루클린 컬리지 고등학교 전경

브루클린 컬리지 고등학교 소개 영상

토론토--(뉴스와이어)--브루클린 컬리지 고등학교(이하 브루클린 컬리지)는 돈 밀스(Don Mills) 지하철역 부근으로 학교 이전을 완료하면서 전 세계 대학 지원 및 방과 후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학생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브루클린 컬리지에서 전 세계 대학교 입학전형을 총괄하는 제니퍼 왕(Jennifer Wang) 디렉터는 “최근 3년 동안 캐나다 외에 미국, 영국, 호주 등 영어권 국가를 복수 지원하는 학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년 전 31%였던 복수 지원자 비율이 올해는 45%까지 증가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고등학교 디플로마(OSSD)를 취득하면 영어권 대학 진학에 유리하기 때문”이라며 “프로그램 외에도 학비, 장학금 등 총비용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게 최근 추세이다. 예를 들어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등 대외 인지도는 높으면서도 비교적 학비가 저렴한 호주 대학교들도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브루클린 컬리지는 올해 대학 진학 결과 100% 진학률 외에도 장학금 액수에서 301만1100달러를 달성했다. 캐나다와 인터내셔널의 오퍼 비중은 각각 76%와 24%이며 인터내셔널의 경우 국가별 비중은 호주 67%, 영국 14%, 미국 8%이다. 기타 국가는 뉴질랜드와 홍콩, 싱가포르이다.

브루클린 컬리지는 개인별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이던스 카운셀러와 함께 대학 진학 전담 카운셀러들이 전공 상담부터 입학요건 분석 그리고 대학교 지원 후 오퍼를 받을 때까지 대학교들의 요청사항을 확인함으로써 에세이, 포트폴리오 등 각종 보충 서류와 인터뷰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자칫 놓칠 수 있는 장학금 확인은 물론 필요시 대학교 투어 및 브루클린 컬리지 출신 재학생과의 미팅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호응이 높은 편이다.

제니퍼 디렉터는 “브루클린 컬리지는 돈 밀스(Don Mills) 지하철역 부근으로 학교 이전을 완료했다. 더욱 편리해진 접근성과 넓어진 공간을 통해 방과 후 프로그램을 확대함으로써 학생관리를 강화해 갈 예정”이라며 “수업과 더불어 방과 후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영어 능력과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and Mathematics) 관련 스킬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루클린 컬리지의 새 주소는 285 Yorkland Boulevard, North York, ON M2J 1S5이다. 브루클린 컬리지는 정규 3학기제로 운영되며 3월, 9월, 12월 정규학기 시작에 맞추어 등록이 가능하다.

브루클린컬리지 소개

브루클린 컬리지는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국제 고등학교다. 1997년에 설립됐으며 OSSD 취득 후 캐나다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9-12학년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UAP(University Application Package) 서비스를 통해 캐나다를 비롯해 미국, 영국, 호주, 싱가포르 등 전 세계 대학교 입시 전형을 지원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학교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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