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컨설팅(Andersen Consulting)이 브라질의 프라임 액션 컨설팅(Prime Action Consulting)을 협력사로 추가하며 중남미 지역에서의 역량을 강화한다. 프라임 액션은 자동차, 농업, 은행, 제약, 통신 분야의 시장 진출 전략 및 채널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프라임 액션은 엔드투엔드(end-to-end) 상업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시장 진출 전략 최적화와 영업 및 유통 채널의 성과 개선을 지원한다. 시장 진출 전략, 지능형 채널 관리, 상업 및 유통 정책 설계, 채널 개발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체계적인 프로세스, 표준, 목표 실행을 통해 효율성과 고객 맞춤화를 추구한다. 프라임 액션은 중남미 전역의 유수 기업들과 협력하며, 계획부터 실행, 그리고 사후 교육 및 평가까지 전 과정에 걸쳐 고객과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모든 시장 진출 전략의 성공을 보장한다.

매니징 파트너 마르코 보텔루(Marco Botelho)는 “우리의 사명은 고객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솔루션을 개발하고 구현하는 것”이라며 “앤더슨 컨설팅의 협력사로서,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과제를 지원하기 위해 구축된 더욱 광범위한 플랫폼을 통해 고객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계속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앤더슨의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마크 L. 보사츠(Mark L. Vorsatz)는 “프라임 액션의 상업 전략 및 유통 채널 성과 관리 전문성은 앤더슨 컨설팅 플랫폼에 중요한 가치를 더한다”며 “프라임 액션의 입증된 방법론과 실행력은 확장 가능하며 결과 중심의 성장 전략을 추구하는 고객을 지원하는 앤더슨 컨설팅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앤더슨 컨설팅(Andersen Consulting)은 기업 전략, 비즈니스, 기술, AI 혁신, 인적 자본 솔루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이다. 앤더슨 컨설팅은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의 다차원 서비스 모델에 통합되어 있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500개 이상의 지역에서 2만여 명의 전문가와 회원사 및 협력사로 구성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컨설팅, 세무, 법률, 평가, 글로벌 모빌리티,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앤더슨 컨설팅 홀딩스(Andersen Consulting Holdings LP)는 유한책임회사로 전 세계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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