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뉴스와이어)--북미에서 세계적 규모의 넷제로 탄소 배출 메탄올 및 친환경 수소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트랜지션 인더스트리즈(Transition Industries LLC)는 삼성 E&A, 그루포 삼성 E&A 멕시코(Grupo Samsung E&A Mexico, S.A. de C.V.) 및 테킨트 엔지니어링 앤 컨스트럭션(Techint Engineering and Construction)으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멕시코 시날로아주 아홈에 위치한 퍼시피코 멕시놀 프로젝트에 대한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EPC) 계약에 대한 서명식을 가졌다. 이 계약은 관례적 선행 조건을 충족하고 필요한 모든 승인을 얻어야 발효된다.

또한 메어(MAIRE) 그룹의 기술 사업부인 넥스트켐(NextChem)은 자회사인 KT 테크(KT TECH SpA)를 통해 삼성 E&A와 프로젝트에 대한 자사의 독점 기술인 NX 애드윈메탄올제로(NX AdWinMethanol®Zero) 기술 공급과 관련해 기본 엔지니어링, 핵심 및 독점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트랜지션 인더스트리즈는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의 멤버인 국제금융공사(IFC)와 함께 퍼시피코 멕시놀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퍼시피코 멕시놀은 2029년 운영을 시작하면 탄소 포집 및 천연가스를 이용해 연간 약 35만 톤의 그린 메탄올과 180만 톤의 블루 메탄올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형 초저탄소 화학 생산 시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랜지션 인더스트리즈의 최고경영자 로멜 갈로(Rommel Gallo)는 “오늘 서명식은 퍼시피코 멕시놀 프로젝트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한국의 삼성 E&A, 멕시코의 테킨트, 이탈리아의 메어 그룹과의 세계적인 혁신 및 파트너십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를 통해 2025년에 착공해 멕시코에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건설하겠다는 확고한 약속을 이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연방, 주, 지방 정부 관계자와 이 다국적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국가의 대사들이 참석했다.

IFC도 이 프로젝트에 최첨단 기술과 엔지니어링을 제공할 다른 전략적 상업 파트너와 함께 이 행사에 참석했다. 여기에는 친환경 수소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업 폐수 재활용 및 활용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트랜지션 인더스트리즈는 이번 여름에 추가적인 전략적 계약을 체결하고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25년 11월 브라질 벨렘에서 열리는 COP 30에서 대규모 초저탄소 화학 프로젝트의 사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트랜지션 인더스트리즈 소개

텍사스 휴스턴에 본사를 둔 트랜지션 인더스트리즈(Transition Industries LLC)는 기후 변화에 대처하고 환경적, 사회적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기 위해 북미에서 세계적 규모의 넷제로 탄소 배출 메탄올 및 친환경 수소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퍼시피코 멕시놀 또는 트랜지션 인더스트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얻으려면 inquiries@transitionind.com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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