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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남해안 연안 크루즈 기획전 출시… 럭셔리 크루즈 팬스타 미라클호 탑승

부산-여수-순천-제주 순환 여정… 내륙과 섬 여행을 한 번에
기항지 맞춤형 선택 관광과 지역 미식 체험 등 알찬 구성
미스터트롯 박진 특별 공연·가면무도회·디제잉 파티 등 다채로운 선상 프로그램 마련

2025-06-02 09:41 출처: 모두투어

팬스타 미라클호

서울--(뉴스와이어)--모두투어는 다가오는 여름, 더욱 특별한 국내 여행을 원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해 ‘남해안 연안 크루즈’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높아진 크루즈 여행 수요에 발맞춰 기획된 이번 기획전은 내륙과 섬을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기획전 내 상품은 5성급 호텔 객실 수준의 초호화 크루즈 페리 ‘펜스타 미라클호’를 이용해, 6월 19일 부산을 출발해 여수·순천·제주를 경유한 뒤 6월 22일 부산으로 복귀하는 3박 4일 순환 여정이다.

팬스타 미라클호는 순수 국내 기술로 건조된 국내 첫 대형 크루즈 페리로, △발코니 객실 △조깅트랙 △사우나 △카페 △테라피룸 △GX룸 △카지노 게임바 △VIP 전용 라운지 등 다채로운 선내 시설을 갖춰 이동 자체가 여행의 일부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가성비 높은 ‘인사이드 캐빈’부터 최고급 ‘프레지덴셜 스위트 캐빈’까지 객실 타입에 따라 총 6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다양한 고객의 취향과 예산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발코니 스위트 캐빈 남해안 연안 크루즈 4일’은 단순한 오션뷰를 넘어 객실 전용 발코니에서 바닷바람과 탁 트인 바다를 프라이빗하게 감상하며, 기항지 관광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기항지별로 지역의 매력과 특색을 살린 맞춤형 선택 관광이 제공돼 여행자의 취향에 맞는 일정 구성이 가능하다. 여수에서는 시내 주요 관광지를 도는 코스 또는 순천만 습지와 국가정원 등을 중심으로 한 순천 관광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제주에서는 서부, 남부, 동부 중 원하는 테마별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현지 대표 먹거리 체험이 포함된 것도 상품의 핵심 구성 중 하나다. △갈치조림 △게장정식 △꼬막 정식 △제주 흑돼지 △보말 칼국수 등 현지 미식 체험을 통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크루즈 선상에는 다양한 식음료 공간과 △라운지 △루프탑 수영장 △자쿠지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이 마련돼 있어, 바다 위에서도 다채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크루즈에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박진의 특별 공연을 비롯해 △가면무도회 △디제잉 파티 △여행 중 찍은 사진·영상 상영 등 다양한 선상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낮과 밤 모두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상품가는 87만원부터이며, 객실 타입과 선택 관광에 따라 다르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최근 국내에서도 크루즈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더욱 특별한 여행을 찾는 고객을 위해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테마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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