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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시집 ‘흔들리는 계절’ 출간

방향을 잃은 청춘에게 건네는 한 권의 위로

2025-05-31 10:00 출처: 좋은땅출판사

김태용 지음, 좋은땅출판사, 96쪽, 1만20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흔들리는 계절’을 펴냈다.

시집 ‘흔들리는 계절’은 김포문화재단의 ‘2025 김포예술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김태용 시인이 청소년지도사로 활동하며 마주한 현실과 청소년 시절 자신의 감정을 시로 풀어내고 있다.

이 시집은 총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며, 작가의 내면적 사유, 계절에 빗댄 감정의 흐름, 그리고 자신을 다시 세우는 과정들을 그려낸다. 청춘의 한복판에서 맞닥뜨리는 막막함, 불안, 그리고 작지만 분명한 변화의 조짐이 시로 표현되며, 독자는 그 안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게 된다.

김태용 시인은 2023년 김포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고, 2024년에는 청소년 자기계발 에세이 ‘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을 출간했다. 전작이 진로와 성장의 방향을 제시하는 청소년 자기계발서였다면 ‘흔들리는 계절’은 그 여정 속에서 마주한 감정의 진폭을 시로 담아낸 작품이다. 두 권의 책은 서로 다른 장르이지만 김태용이라는 한 사람의 시선과 메시지를 공유하며, 청춘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으로 연결된다.

그는 “‘흔들리는 계절 끝에, 당신의 꽃이 피어나기를’이라는 소개글처럼 이 시집이 청소년은 물론 지금 흔들리는 이들이 자신만의 서사를 피워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흔들리는 계절’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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