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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코모터스, 전기이륜차 교통안전 협약 체결

2025-05-22 16:53 출처: 와코

와코모터스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 전국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 등과 이륜차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전기이륜차 전문 기업인 와코모터스가 5월 15일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 전국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 등과 함께 이륜차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과 배달업 종사자의 교통 불안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과 기업들은 이륜차 산업 전반에 걸쳐 교통안전 교육을 활성화하고, 준법 주행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와코모터스는 교통안전 교육에 필요한 장비 및 안전용품 지원, 신규 배달업 종사자를 위한 교육 참여 확대, 교통안전 캠페인 공동 추진 등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특히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안전한 주행 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유효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며, 별도의 탈퇴 의사 표명이 없을 경우 매년 자동으로 연장된다. 또한 실무책임자를 중심으로 한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인 소통과 실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와코모터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요 모델인 X10, X10A, E7S의 안전성과 실용성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X10은 와코모터스가 자체 개발한 8kW급 고출력 사이드 모터를 탑재해 강력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도심형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이다. 여기에 ABS (Anti-lock Braking System)를 추가한 상위 모델 X10A는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실속형 모델인 E7S는 합리적인 가격과 콤팩트한 설계, 민첩한 주행 성능을 갖춘 전기이륜차로, 배달 라이더는 물론 단거리 출퇴근용 고객까지 폭넓은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와코모터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기이륜차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와코모터스는 전기이륜차 산업의 성장만큼이나 사회적 책임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기업 차원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다하겠다고 밝혔다.

와코 소개

와코모터스는 친환경 전기이륜차를 제작하는 회사며, 국내 제조사 중 전기이륜차 판매 1위의 영예를 안았던 브랜드다.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것 이상의 전기이륜차를 위해 개발에 힘쓰고 있다. 와코모터스의 대표작으로는 플래그십 모델 X10과 스테디셀러인 E7S가 있으며, 각 X, E 시리즈를 이어갈 예고가 돼 있다. 친환경 전기이륜차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와코모터스가 그 해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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