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예선전 참가팀의 공연 모습
화성--(뉴스와이어)--지역 문화 축제와 댄스의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진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예선전이 지난 5월 17일(토)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예선전은 가족사랑축제와 함께 진행돼 지역 단위 가족 참가자들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다양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수백여 명의 관객이 몰려 환호를 보냈으며, 동시에 개최된 가족사랑축제에서는 체험 부스, 어린이 놀이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함께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예선전에는 총 14팀이 참가해 뜨거운 열정과 실력을 뽐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본선 진출팀 10팀은 ‘화성 뱃놀이 축제’(주최 화성시, 주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전곡항 메인무대에서 불꽃튀는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본선은 5월 31일(토) 전곡항에서 열리고, 장관상, 도지사상 등 총상금 2700만원의 시상금까지 더해져 축제를 더욱 뜨겁게 만들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및 화성 뱃놀이 축제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소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