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국립현대미술관(MMCA) 멤버스 데이’ 체험 프로그램 협업 운영
서울--(뉴스와이어)--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이 국립현대미술관(MMCA)과 협업해 오는 5월 7일 진행되는 ‘MMCA 멤버스 데이’ 다도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일룸이 ‘환대와 정성’을 주제로 열리는 MMCA 멤버스 데이 프로그램 중 하나인 ‘현대미술과 다도 - 차경(茶景)’을 통해 예술과 휴식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일룸은 행사가 진행되는 국립현대미술관 멤버십 라운지에 따뜻한 우드톤이 돋보이는 ‘레마’ 테이블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블릭’ 세라믹 식탁을 배치해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라운지 통창 너머로 삼청동 골목길과 북악산의 절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따뜻한 공간에서 참가자들은 차와 함께 깊이 있는 휴식과 사색을 즐길 수 있다.
‘현대미술과 다도 - 차경(茶景)’은 멤버십 라운지에 전시된 미술은행 소장품인 정상화 ‘Untitled’(1987), 전광영 ‘집합 001-SE115’(2001) 등 다섯 점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참가자들이 직접 차를 선별하고 다도의 전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오는 5월 7일 하루 동안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 밖에도 국립현대미술관은 전시·현장 이벤트·오페라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일룸은 관람객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가구를 통해 공간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일룸은 지난해 6월 국립현대미술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관 내 멤버십 라운지 공간을 조성한 바 있다. 멤버십 라운지는 멤버십 회원들의 휴식 및 문화예술 체험을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일룸은 미술관에서의 예술적 영감이 일상 속 영감으로 이어지는 공간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협업을 진행했다. 일룸은 멤버십 라운지에 ‘로쿰’ 소파, ‘글렌’ 선반장, ‘모니스’ 수납장 등 주요 제품을 비치해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일룸은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강연, 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일룸 브랜드는 가구를 통해 사용자의 삶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는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예술과 가구 및 자연이 어우러진 일상 속 공간에서 누구나 쉽게 예술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일룸의 가구로 꾸며진 휴식과 예술이 있는 공간에서 사색의 여유를 즐기며 편안하게 머물다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