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VATAR 글로벌 아바타
서울--(뉴스와이어)--에이아이파크(AIPARK)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바우처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AI 아바타 기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AI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이아이파크는 AI 아바타 기술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시간과 비용 부담 없이, 다국어로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아바타 영상 제작은 아래와 같이 총 5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1) 브랜드·제품 다국어 홍보
2) 제품·서비스 다국어 튜토리얼
3) 온·오프라인 홍보
4) AiVATAR 플랫폼에서 직접 영상 제작
5) 기업 독점 아바타 제작
특히 에이아이파크는 정부 지원 사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신청 컨설팅부터 콘텐츠 기획, 제작, 활용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며, 수출 경험이 적은 기업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중에서도 AiVATAR 플랫폼에서 직접 제작하는 방식도 간편하다. 카메라 앞에서 동작을 녹화하고, 음성을 녹음한 뒤 원하는 문구를 적용하면, 개인 맞춤형 AI 아바타가 생성된다.
이렇게 제작된 아바타는 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140여 개 언어로 말할 수 있어, 수출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콘텐츠 제작에 폭넓게 활용된다. 또한 초상권 제약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2차 수정이나 변형, 확장 제작도 손쉽게 가능하다.
에이아이파크 박철민 대표는 “기업 대표나 마스코트를 아바타로 구현해 외국어로 직접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은 신뢰도 측면에서 매우 큰 장점”이라며 “콘텐츠 제작에 드는 시간과 비용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는 점도 기업에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수출바우처와 같은 정부 지원 제도가 있어도, 처음 접하는 기업에게는 진입 장벽이 느껴질 수 있다”면서 “에이아이파크는 단계별로 필요한 정보를 차근차근 안내하며, 보다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아이파크 소개
에이아이파크는 AI 생성 기술 기반의 다국어 AI 아바타 제작 SaaS ‘AiVATAR’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사용자가 입력한 테스트를 바탕으로 뉴스,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특히 클릭 4번으로 영상을 제작할 수 있어 시간·비용·언어· 제약 없는 미디어 제작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